막 전에 일했던애는 간호준비해서 핫팬츠입고왔는데 다리가 어쨌느니 남자손님이 많았다고 그러고 난 그때 당시만19세여서 이거 성희롱인줄도 몰랐고 첫알바여서 다이런줄알았다
하필18살에 이사와서 친구들이랑 떨어져살았음
그리고 내가 수능준비때문에 살을 못뺐거든 잘안빠지더라고.... 난 그냥 그려러니 살았지 사실 뭐라하는 사람 딱히 없었고 얼굴도 피부하얗고 깨끗하고 이쁘장하다고 많이들었음
저 알바 하고나서부터는 자존감 떨어지는거야 누가 날 욕하는것같고 미친 대머리독수리 사장새끼가 나보고 술먹을줄알아??이러고 그 아들새끼는 나 성추행할려고하더라고 시발 그아버지의 그아들 딱아니냐???? 일하다가 자괴감에 그만둠
근데 거기 건물주 (약간동네상가5층?) 가 마누라여서 더설치고 다니더라 그가게 망하긴했는데 나중에 고통스럽게 디졌으면 좋겠다 퇴직금300만원받아야되는데 목소리조차 듣기싫어서 그냥 말았음 .... 현재 좋은사장님들 만나서 잘다니고있다 ㅇㅂ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