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서 취식하는데 여자2명 남자 3명이 들어옴

여자 2명중에 한명은 키크고 평범하게생겼음 한명은 키 160정도에

그냥저냥 생겼음 둘다 라면이랑 삼각김밥 우유종류 샀고

남자 3명중에 1명은 175정도 못생겼고 2명은 170안되보이는데
둘다 잘생겼음 얘네도 라면 3개랑 냉동 2개샀음

외모 품평아님 듣기 쉽게하기 위해서 설명한거

키작은 잘생긴 남자2명이 라면에 물 붓고있는데
키 160 그냥저냥 생긴 여자애가 기다리면서 갑자기 크게 통화함
자기 남소 해달라고 전화하는데 주선자가 키 176이라니까
너무 작다고 183이상 없냐고 막 크게 쏘아붙이는거임
누가봐도 옆에 키작은 잘생긴애들 들으라는식으로
남자는 피지컬이지 그러면서 자기는 키작은애들 아무리 잘생겨도 남자로 안보인다고 혼자 크게 통화를 하는거
여기까지는 그러려니하는데 그 남자애 2명이 슬리퍼를 신고있었거든
근데 갑자기 키작은애들은 슬리퍼같은것도 신으면 안돼
그런건 기럭지 긴애들이나 신는거지 이러면서 웃는거

그때 잘생긴 남자애들 살짝 빡쳐보였음
물 다받고 자기 자리로갔고 175남자애가 냉동 돌리러감
170여자애가 냉동 돌리는거 기다리고있었고
근데 그여자애가 그남자오니까 갑자기 다 안 돌려지지도 않았는데
중간에 빼서 전자렌지 문을 쎄게 쾅닫고 자기 자리로감
남자애가 자기한테 관심있어서 온건줄 알았나봄
근데 지갑을 렌지 위에 놓고 그냥 자리에온거
그거를 175 남자애가 보고 갖다줌
근데 여자애가 그냥 부르면되지 왜 남의지갑에 손을 대냐고
반말하면서 썽을 내더라
그때 키작은 잘생긴애들 2명이 보다보다 빡쳐서
왜 반말하시냐고 갖다줬으면 고맙다고 말은 못할망정
이러면서 따짐
근데 그때 키160 여자애가 키도 존나작으면서 뭔 자신감이냐고
존나 비웃는거
170평범녀도 거들면서 남자애들보고 앉아있지말고 일어서보라고
존나 비웃으면서 키득거리고
그때 키170안되보이는 잘생긴남자애들중에 한명이
키크면 뭐하냐 둘다 좆같이생겼가지고 여자맞냐?? 이럼

이러면서 2대2로 말싸움 주고받다가
175남자애가 지갑 갖다준거가지고 혹시 그쪽한테
맘있다고 착각하는거세요?? 이러면서 비웃음
170여자는 아네네 이러면서 무시하고

그렇게 몇분 가까이 서로 삿대질하고 조롱하다가
남자애들이 아 진짜 요즘 또라이년들 많네
이러면서 그냥 먼저 나감

여자애들은 남자애들 가고나서 몇분뒤에 나갔고

첫날에 이런거 겪을줄은 몰랐는데
뭔가 씁쓸하기도하고 요즘 남녀
서로 알게모르게 쌓인게 많은거같기도하고
그냥 좀 안타깝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