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편돌을 37에 들어가서 42된 지금 사장이랑 교대하는데 맨날 1~2시간 늦게와서  평일야간에 11~12시간 근무햇다 하지정맥와서 300만원 주고 수술후 

한쪽다리에 압박스타킹 신어가며 편돌 계속하다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아서 예민한티가 얼굴에서 나니 이번주에 해고통보 받고 어제 마지막근무했습니다. 

퇴직금 계산해보니 180만원 정도 나오는데 이것만 받을려다 주휴수당을 계산해보니 870~900만원정도 됩니다. 일하다 신체가 예전같지 않아 짤렷는데 

다받아내야겠죠? 이제 남남이니 어제까지만해도 서로 눈치싸움 계속햇습니다. 내가 매장에 해끼칠까봐 사장 딸배갖다와서 마무리하고 들어가세요 하고 가버렸어요.

퇴직금에대한 얘기 1도 안했습니다. 왜냐면 제가 김종민 처럼 헤헤벌벌 그런 스탈이거든여......일단 퇴직금 받고. 1달후 월급 받고 나서 주휴수당 독촉할껀데 맞나요? 

부들부들 대는 성격이라서여... 작년에 55살된 아줌마도 900만원정도 사장 통수 쳐서 전 안그럴려고햇는데 저한테 이러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