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GS(+이마트도)가 왼쪽같은곳이많고 CU가 오른쪽같은곳이 많던데

GS할때는 악몽이었던게 아이스크림냉동고같은거 2개 있을정도로 작다곤 못할 점포였음 근데 그때는 몰랏지..규모도 중요하다는걸ㅋㅋ

점장은 왕창 발주함 ,

진열대+수납장에 채워도 남으니까 창고가 좁은데 항상 미어터짐

추가로 앞 2열과 뒷 2열 라면 종류가 다르다? 오우쉣 옆으로도 못집어 넣을정도로 항상 뺵빽함 다끄집어내서 넣어야함ㅋㅋㅋ

보라색부분에 뭐.. 과일같은거(바나나? 포도?) 라도 있으면 떨어트리면 과일아작날까봐 ㅈ같은데 걸리적거리기까지함 

M.E.D.JHIN 점포규모와 물량공세에 한달하고 GG쳤다 

그 이후 트라우마 극복하자는 마인드로 CU해봣음

일단 각 6개월 이상 세곳에서 일해봄

세곳전부 창고에 과자 및 라면 보관

이게^^ㅣ발 정리도 편해 , 진열하려고 뺄때도 편해 , 창고 바닥 빗자루질에 전혀 지장없고

하늘색 부분에는 가끔 초과하면 쌓아놓고 먼저 진열하고

다 까서 탑쌓는곳도있었고 , 박스날개만 잘라서 박스채로 쌓고 쓰는곳도있고 , 박스채로 바닥에 쭉 나열해놓는 곳도있었지만

항상 수량이 안넘쳤던걸로봐서 내가 했던 CU 점주님들 발주고민 하느라 머리털빠지신거 심어드리고싶음^^

제발 이번 GS는 물건정리에 있어서 약간은 편했으면 좋겠다..ㅠ

아 그리고 컵라면소컵은 짜장파게범벅 뺴고 멸종기원한다^^ㅣ발진짜 정리 개짜증나니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