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프란치스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주님 영광 받으소서

엄마 잃고 방황하는 우리의 교종 프란치스코는 서기 2020년에 새로운 복음을 반포하였다. 세종의 한글 장제시기의 새 복음반포를 훨씬 뛰어넘는 것으로 성경복음의 의미가 확장된 것으로 보아야 한다.

교육이 제육으로 대체될 수 있다던 황모 친구의‘십자가 죽음만이 의미있는 건 아니다’논리는 마치 국토교통부가 교육부로 대체되어도 된다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그런데 체육이 이렇게나 중요하다면 그렇게나 미술을 잘하시는 프랑스의 미셸푸코 닮은 애니메이션 작가는 왜 이집트 미술실력을 남한의 미술 꼬장이들에게 어서 빨리 전수하여 한국을 애니메이션 최강국으로 만들지 않는가?당장 간단한 구글검색으로도 찾아볼 수 있는7가지 애니메이션 방법론은 그것만으로는 즉 문자만으로는 미술 자체를 설명할 설명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고 할 것이다.애니메이션과 가장 비슷한 과목인 체육은 그 대표인 국민체조를 반복적으로 열창하여도 그 빠밤거리는 박자와 리듬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

아인슈타인이 마침내 발견해낸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그 대단하다던 질량-에너지 등가법칙은 그 전에는 몰랐던가?아인슈타인이 끝끝내 만들어낸 핵폭탄조차도 운석의 에너지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특히나 더러운 폭탄은 이 더러운 교육계에 몸을 담는 것이 너무나 고통스러워 다만 흐느낄 따름이다. E=mc^2질량에너지 등가법칙 또 길이수축이나 시간지연 등은 아인슈타인의 이론이 단순한 초등학교 수학장난에 지나지 않음을 의미한다.지금까지 밝혀진 바에 따르면 라그랑쥬(L)기호는 마치 사람의 근육과 닮아서 물리학 이론을 반복적으로 습득하다보면 이 이론을 만든 사람이 심리학적으로 근육에 열등감을 느낀다는 사실을 미루어 알 수 있다.중심으로 갈수록 촘촘해지는 블랙홀 좌표계의 특성상 복잡계가 높은 깊은 중심블랙홀은 통계적으로‘많이 겹쳐진 데카르트 좌표계’로 설명되므로 이는 곧5차원이4차원 공간을 많이 겹쳐놓은 공간임을 역설적으로 의미한다.그런데 왜 최무선이 발견한 화약보다 어떤 핵폭탄은 더 가치를 높게 평가받아야 할까?반복적으로 폭파되는 우라늄원자로의 특성상 방사능의 실제 위험도를 알 수 없기 때문에 항상 방사복을 입는 것은 당연하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계시나이다.의 의미는 도대체 무엇일까?이는 곧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의 방언으로 드러나며 우리의 모든 언어는 세종대왕이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가 창제 또는 창조하심을 의미한다.곧 평소 우리 대화의 대부분은 사실 너희가 아니라 성령께서 말씀하시는 것이다.(예레미아기)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씨발 좀 닥쳐”

목불인견의 인성을 타고난 우리의 여자친구 인경이는 개신교 신앙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간단히 이렇게 논평할 것이다.그러나 이렇게 가끔씩 음악을 들으면서 아이패드나 아이팟을 구매하면서 로직프로로 음악을 만들 생각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발기가 서곤 한다.

그리스도의 언어는 곧 성령의 언어이므로 그리스도교의 신자가 하는 모든 랩이나 음악은 모두 성령의 은사를 통해 이루어진 것이라고 보아야한다.(그리스도교 논문68P참고)

내일이 온다면 예전과는 달라지길 쉽게 꺼내는 저 벤츠 리모콘 사용설명서나 간단한 레시피로 함께 조리하는 닌텐도 위 마리오버전의 칩 사용설명서에 나오는 마리오 캐릭터 설명을 수능 국어문제로 출제한다든지 하는 참신한 발상 말이다.

그렇다고 이모든 책장에 꽂혀있는 모든 사서오경이나 논어가 모두 그리스도의 언어라는 말인가?수만휘 사이트를 계속해서 보다보니까 성적이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아서 분노하는 카페식 수능국어정리 사이트는 그 어떤 초등교사가 낸 국어문제의 수준아름다움을 휠씬 뛰어넘는 대발견이라고 할 것이다.

입에서 아무렇게나 나오는 말대로 만드는 국어문제가 특히나 더 아름다운 이유는 성령의 특은은 그러한 마법의 언어에서만 창조되기 때문이다.(언어의 마술사 박근헤34P)

다섯 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우크라이나-러시아 간 회담에서는 어떤 의제에는 이스라엘식 토론을 도입하여 맞짱토론을 필리버스터 형식으로57시간 동안 진행하는 한 편 어떤 사람의 부모는 국회의원으로서 아이의 미래를 위해 국회에서 직접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기도 한다.진실을 아는 서령학원 한 교사는 입을 굳게 다물 뿐이다.그러나 확실한 것은 어떤 아이들은 부모를 잘 만나서 어떠한 행동을 하더라도 체포가 되지 않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쉽게 체포되고 쉽게 상처받는다.그러나 국회필리버스터의 자연스러움과 고급스러움을 위해서는 아름다움을 간접적이고 철학적으로 수행할 미래가 필요하다.침만 흘려대는 예술가가 아니라 그리스-로마를 연결할 소위‘차원을 넘는’교육자나 아리스토텔레스급의 철학자가 필요하다 미국의 최고대학이라고들 하는 하버드를 넘는 미국 공대MIT의 학문연결방식을 보아라 철학과 일반화학 물리학을 병치시켜 놓는다.이러한 메타학문(Meta Philosophy)은 그 나라 국민들의 사고수준이나 민도를 알 수 있는 가장 정확한 지표이다.그만큼 인문학이 중요한 시대가 온 것이다.등이 굽어 계속 공부만 하는 효도효자를 의미하는 저 한문글자 한마디를 설명하기 위해 중국인들이 얼마나 대충 공부해왔던가.위대한 부모는 자식을 위하여 자신의 몸이 상하는 것을 가리지 않는다.매일같이 농사를 지어도 몸이 사려지고 마는 저 위대한 서산공항 앞에서 레미콘 물 먹고 사망한 저 중년의 여인을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