졷로나 때문에 바뀐점.

1. 코로나때문에 단기알바들 펑크많이내고 객수는 늠.
감기 기운있다고 코로나 검사받으러 간다고 펑크냄. 시간쪼개기 하다가 런하는새끼들 늘고, 오히려 매출 늘어서 점장이 다시 원래대로 돌림.

ㅈㄴ웃긴게 기사식당이 코로나때문에 계속 정부점검받으니 편의점으로옴.
그리고 길가에서 처먹음 코미디임.
그리고 52 시간제 근무 쪼개기 등 때문에 어느순간부터 객수는 ㅈㄴ늠

2. 물가가 너무올라서 2+1 안나감.
덴마크 요구르트 우유처럼 하루에 수십개 나가는 것들이 이제 안나간다.
이제 1+1 만 왕창나감.

캔음료 잘나가는 것은 1+1 인 상품 2 ~ 4 줄 진열해야한다.
펩시콜라 없었으면 매달 좆됬다.
행사 바뀌는 달엔 냉장고 캔음료 위치 재설계 해야한다.
우유는 그나마 대체상품 사가서 크게 조정 안함.


덤으로 캔커피 술같은거 가격 오르면 지랄하는 새끼들이 많다.
이새끼들 특징은 현금만 딱 맞춰서 가져오고 툭 던지고 간다.
계산대 줄밀릴때가 많은데 이러면 좃나 스트레스.
봉투값은 2~3 년동안 지뢀했더니 그나마 나은 편.

우유같은경우는 950 원 되니까 잘안팔림
요구르트가 ㄹㅇ 판매량 운지함
삼각김밥도 가격올라서 잘 안팔리는 느낌.


3. 신제품이 많고 금방 단종됨.
샤인머스켓이라던지 곰표아이스크림 같은거, PB상품들

라면 과자가 제일 문제다. 과자가 종류는 늘어나는데 이전보다 안팔리니까
백룸이 꽉찼다. 매달 재고조사할때마다 문제가 발생한다.

행사상품 신상품 진열 매대 매달 가는것도 일이다.

비슷한 이름이 많으니까 이거 행사인데 왜 안되냐고 개지랄하는 눈없는새끼들이 너무많다. 똥남아 애들은 돈없어서 지가처먹는 것만 사거나, 똥남아들 반장이 사주는데, 틀딱이랑 짱개들이 문제임. 그런데 외노자 줄고 좆같은 조선족 짱깨들 늘어남

4. 코로나때문에 밖에서 처먹고 버림
물건받고 남은 토트같은거 의자로 쓰고.
밖에서 처먹으니 술판벌이는 새끼들이 많음

그리고 주변 휴게공간이랑 공개용지를 코로나때문에 다 막아버리니까
노상에서 처먹는새끼들 ㅈㄴ많음

음식점이 안하니까 도시락같은거 판매량 늘어서 ㅈㄴ힘들어짐
삼각김밥은 가격때문에 판매량 줄어서 다행
음식점 안해서 술취한 586 줄은건 장점임

밖에서 처먹고 버리는 경우 비닐봉투가 혈압을 존나올라게 만듬.
비닐봉투 존나큰거 사는놈들이 있는데 여기다 쓰레기를 넣고 버린다.
20원냈는데 봉투큰거안주냐 지랄한다 봉투값 사이즈별로 하는게 절실하다.
뭐가 들어있는지 모르니 개졷같음 생활쓰레기 배달음식 남은것도 같이버림.

5. 좆로나 이후 할인쿠폰이 존나게많음.
좆로나때문에 편의점경쟁 치열한게 느껴진다. 행사가 많아진듯

틀딱들은 할인쿠폰 키는데 한참걸리고
이거왜 쿠폰안되냐하고 뭐라한다.

ㅅㅂ 좆소같은데 다니면서 알뜰하게 돈아끼는 방법 알아옴. 어중간하게 알아와서 계산오래걸리게 만듬.

예전에는 여러명이 낼때 한놈이 그냥다사는데 지금은 물건 다고르고 편의점 잘아는 놈이 도중에 계산할때 물건 행사하는걸로 바꾸거나 할인수단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