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점에서 꽤 장기간 일 하고 있음 ㅋㅋ 저번에 점장, 본사에 한방 먹인뒤로 아직까지는 그럭저럭 무난한 상황에서 일 하고 있음 ㅋㅋ

그런데 그동안 여기서 당한 폄하, 왜곡, 재단, 비하, 허위사실 유포, 강압, 편파적 대우 등을 생각하면 정내미 확 떨어짐 ㅋㅋ 난 최대한 원칙적으로 일하고 있고 그래서 오랫동안 여기서 일하고 있는거고 점장과 본사도 내가 이러길 바라고 있음. 아니 더 해주길 바람 ㅋㅋ

그러면서 지들은 원칙적으로 하냐? No. 직영점인만큼 법정수당 다 줘야 하는데 대타 같은걸로 근로계약서상 계약된 시간보다 많이 일한 부분에 대해 연장수당이 안들어왔길래 물어보니까 노동법상 안주는게 맞다고 우기더라고 ㅋㅋ 그래서 노동부에 물어보니까 노동부에서는 줘야 한다고 함~ 이 외에도 근로계약서도 달라고 할때만 주고 ㅋㅋ

아무튼 나 주말알바라 본사입장에서도 나 마이너한 존재고 내
입장에서도 난 평일에 하는 공부가 주업이고 주말에 하는 알바는 필요 하긴 해도 주업에 방해 될 정도라면 미련두지 않으려고 ㅋㅋ 본사나 나나 서로간의 생각이 그런식으로 비슷한거지.

원기옥 모으고 있다가 누가 나 건들고 괴롭히면 형사든 노동부 신고든 내 선에서 가능한 모든걸 할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