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GS25 편의점 평일 4일 6개월차에 접어드는 는 21살 9월 입대를 앞두고 있는 청년입니다. 제가 처음 시작한지 두달정도는 괜찮았던것 같은데 두달 이후 부터는 갑자기 창고에서 과자 정리나 음료수 채우고 있을때 여러분들도 아시다 시피 문여는 벨소리는 들려도 손놈이 왔다는것만 알고 창고 안에서 어서오세요 하고 인사하잖아요. 여긴 아파트 상가 입구라 새벽에도 손놈들이 자주 드나드는데 가끔씩 물류 정리할때 창고안에서 벨소리가 들리고 한 몇분뒤 계산이요 하는 여자목소리가 들리는데 분명 전 생생하게 들리고 나가는 소리도 못들었는데 네 하고 마음속으로 시발시발 거리면서 나가보면 아무도 없어요. 매장안 곳곳을 둘러봐도 아무도 없고 이게 한 두번이 아닌 어쩔때는 30대 목소리로 계산이요 하는 목소리도 들리고 똑같이 들어올때 소리도 들렸는데 나가보면 아무도 없고 그래요. 주말에 하시는 야간분께 여쭤봐도 자기도 이런 경험이 자주 있다 들었는데 여러분들은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