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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게 상처 받은 애들 봐라

ㅇㅇ(115.140) 2022.01.07 06:29:20
조회 29 추천 0 댓글 1

일단 난 기독교다


끝까지 읽어보면 좋겠다


나도 너희들과 비슷한 가족이 있다

우리가 피해자인것 맞다


사람이 억울할수록 억울한만큼

상대방이 잘못한거 맞다

같은 행위를 받더라도

내잘못이 있는 만큼 덜 억울하다


사람은 다 본능 직감으로 자신의 잘못인지

상대의 잘못인지 안다

왜냐면 사람의 제1의 본능은 생존이기 때문이다


너를 괴롭게 정신적 물질적으로 하는

가족은 "사랑"이 없는것이 원인이다


"사랑"이란 배려.희생.오래참음.헤아림 이다


아무리 상황이 힘들어도

서로가 "사랑"을 한다고

가족끼리 형제끼리 사랑으로 연합해 있으면

결코 그 가족은 잘된다


하지만


사람은 본래 나약하고

상황이 머릿속의 논리로 답이 안나오고

생존에 위협을 받게되면

이성을 놓히는 경우가 많다

이때 서로가 "사랑"으로 잡아주는것이 가족이다


하지만


너희들은 "사랑"을 주는것이 아닌

"사랑"을 받는게 당연하다

왜냐면 자식이고 그것이 당연한 본능이자

또 부모가 자식에게 "사랑"을 주는것이 맞다


하지만


너희 부모님들도 "사랑"을 부어줄

마음의여유


(여기서 마음의 여유라는것은

경제적이유,물질적여유 둘다 해당된다)


가 없어서 그렇다


결국

겉은 어른이지만

외적의 요소들로 마음의 여유가 없어진

그분들은

사랑스러운 자식을 헤아려줄,품어줄 멘탈이 안된다


이럴때

결국

너희 부모님들도 더이상 어른이라고 너희들이

생각안하겠지


아무리 막되먹는 자식이라도

처음부터

애미 애비 씨x년,씨x놈 이란

단어는 절대로 쓰지 않는다

인간의 본능적으로 쓸수가 없다


하지만


이런단어까지 서스럼 없이 쓴다는건

너희들의 상처가 너무나 크고 깊고 아프다는것이다



이제

빠른감이 있지만


해결을  해야한다


너희들의 상처는 부모님들의 사과로

아물지 않는다


너희들의 상처는 누군가의 사랑으로

못받고 상처입은 만큼의

사랑으로 채워져야 한다


안타깝지만


타락한 세상에서의 부모님에게도

못받는 조건없는 사랑을

인간에게 기대하는것은 무리가 있다


여기서

다시 종교얘기를 꺼내고자 한다


바로 너희를 우리들을 나를 위해

우리들의 죄때문에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을 믿고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님에게 사랑으로

마음의 치유를 받는것이다


너희들이 종교가 있든 없든

중요하지 않다


왜냐면


너희들도 무교라도

정말 목숨이 달린 일에는

신이라는 존재를 찾은적이 있을것이며

신이라는 존재를 100%  부정하는 사람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왜냐면 그만큼 나약하며

애초에 창조주 하나님께서 그렇게 창조하셨다


부모님을 억지로 용서하려고 인간의

힘으로 애써봤자

인간의 본능상

받은만큼 갚아주고 싶은

본능이 있다

즉 기브앤 테이크 개념이다

오죽하면 복수는 10년이 걸려도 늦지않는단 말이 나오겠나


결국 그말은

10년전 당한 상처도 엊그제 같이 생생하다는 것

인간은 그런존재인것


결국 인간의힘,나의 힘으론 아픔을 치유할수 없다


결국 인간의 힘으로 치유할수없는 상처 아픔은

인간을 지으신 초월적 창조주만 할수 있는거다


하나님께 예수님께 아뢰어라


한번도 본적 없고

한번도 생각한적 없지만


마음으로 아뢰라


"혹시나 계시다면 나를 만나주세요.제가 너무 힘듭니다

정말 나를 창조하셨다면 날 헤아려주시고

사랑을 주세요

모든 제 인생

저의 생각을 다 버리고

모든것을 하나님 예수님께 의지하겠습니다 아멘"


하고 성경도 사서 조금씩  읽으면 좋다


기억해라


"누구도 상상도 못할일을 하려면 누구도 상상 하지 못할

행동과 시도를 해라"


여기서 상상도 못할일은 너의 아픈상처의 치유다

상상도 못할 행동과 시도는

창조주를 하나님 예수님을 인정하고 받아드리는 것이다


인간은 나이가 70 80되도

부모에게 받은 상처는 용서하지 못한다


가장 보호해줘야하고

가장순수할시기에 받은상처이며

가장 의지할 상대가 준 상처이기에

더더욱 그렇다


결국 인간의 힘으론 안되는 것이다


너희도 사랑으로 치유받고

사랑을 나누는 사람이 되어

꼭 천국에서 보길 원한다


축복한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여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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