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동안 평일 오후 알바하고 있는데 점주가 야간으로 바꿔줄수 있냐고 물어본다

지금까지 알바생들 시간 빵꾸랑 점장 개인 사정,점장 원하는 시간,요일에 알겠다고 하고 타임 바꿔줬는데

한달마다 점장 마음대로 시간을 바꾸니까 너무 스트레스받는다

자기는 나를 데리고 가고싶다이러는데 안바꿔주면 자르겠다는 말로 들린다

오후는 피크타임이라서 여자를 써야한다는데 이게 무슨말일지도 모르겠다

일일정산하면 내가 근무하는 요일이 가장 매출이 좋았는데 무슨 핑계냐..

손님들도 나 일 잘한다고 점장한테 말도 해줬는데

내 전타임이 점장이라서 워크인 매대 안채우고 그냥 가는것도 스트레스 받았지만 참고 

내 시간 만큼은 내가여기 점장이다 생각하고 열심히했는데 역시 사회는 착하면 사람을 개호구로 보는 것 같다

처음 3개월동안 수습기간이라고 최저 안받고 했는데 이번달부터 최저 받으니까 일부러 그러는 건가

이번달부터 최저주고 별 일 없으면 그래도 주휴수당 관련해서는 넘어가려고했는데

잘리면 주휴수당 신고하고 나가야겠다

점주한테 너무 잘 해주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