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간 주말만 써있길래 들어가니
8시간으로 해줄수있냐 너 자취한다하니 조금이라도 더 챙겨줄려고그래 ^^; 그리고 금요일도 할수있어? ㅇㅈㄹ.
자리비는걸 선심쓰는척 ㅋㅋ 그리고

시급 7500원 준댄다. 근데 시급 왜이렇게주냐 적어도 8천원은 줘야하는거아니냐 물으니 너 하는거봐서 올려준다고 한다.
이때부터 느낌이 싸했다. 법적으로 정해진 시급을 나하는거봐서 맞춰준다는게 무슨 개씹소린가함.
게다가 첫날부터도 뭐 별로하는거 없으니 이정도는 할수있겠지? 하는 개씹 죶같은 소리 하길래 ㄹㅇ 하는거없나보다 했더니
금요일 저녁부터 주말까지 씨발 앉아있을 시간도없이 일거리 존나많고 전타임근무자 일 하나도안해놔서 똥 내가 다치움.
문제는 일요일날 터졌는데
시제검사해보니 딱 마이너스 5만원이 차이가나는거.
아무리 찾아도 못찾겠어서 점장한테 전화해보니
여태까지는 그런일 없었고 니타임때만 처음 발생한일이다.
그건 니 알바비에서 차감해야된다.함.
하씨발 하루일급 6만원인데 5만원까진다하니 기분 죶같아짐.
계산실수도없었고 환불한것도없었는데 어디서 5만원 포스기에서 마이너스 처리된거 못찾겠음...
아무튼 이걸 계기로 걍 손절하려고 문자보내니
적어도 알바구해질때까진 하겠습니다 해야지 그냥 그만두겠다 어쩌고 핑계 어쩌고 문자로 띡 보내냐 예의가아니다 개소리지껄이길래
그건 그쪽에서 할말은 아닌것같고 그냥 그만두겠습니다. 하고
딱 잘라말하니 그러면 알바비 5만원 실수한거 못찾으면 나중에 연락할게 이러고 끊음.
젊은놈이 이것도 못하냐부터 시작해서 어차피 하는일도 없는데 금요일도 나와라 등등 사람 노력을 개좆으로 보는거같아서 아무튼 기분 좆같아서 손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