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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녀 공개', 가장 인상 깊었던 '창현'의 사연.jpg
이번 돌싱글즈 시즌6 자녀 공개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창현(mbc 전 아나운서)의 자녀 공개 딸 되게 밝고 예쁘다 딸이 아빠랑 살고 싶다고 했음.. 전 와이프랑도 딸이 볼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마련 돌싱글즈 촬영 = 출장이라고 딸에게 말함 아.... 이번 시즌에서 창현이 보인 모습들 속에서 안 좋은 모습도 있었는데 (나도 그런 모습들에 까는 글도 썼음) 이번 자녀 공개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출연자 같음... 그동안 돌싱글즈에서 항상 자녀 공개는 자신의 비관적 처지에 대한 하소연처럼 들리는, 난 보석같은 내 자식이 있다는 환한 축복을 드러내는 느낌이 아닌 자식이라는 짐(내 약점)을 드러내듯이, 비련의 인생을 사는 듯이 말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창현 같은 경우는 자신의 딸에 대해 아주 밝게 말하기 시작하면서도 딸의 사려깊은 마음에 미안함과 고마움을 나타내며 울먹이는 사연이 그동안 항상 돌싱글즈 매니아들은 "자녀공개 하소연 + 질질 짜는거 지겹다" 이거 불만이었는데 창현은 좀 그렇지 않았던 거 같음.. 이 부분만큼은 시청자로서 굉장히 좋게 봤음.. - 이번 '자녀 공개' 시간.. 꼴값 레전드...jpg ..... 패널들도 당황하다가 수습..북받치는 감정 < 이해 못하는 건 아니나 모두 다 그럼에도 이 시간을 공유하는 자리에서 진짜 유난이다... "남들 앞에서 무너지기 싫다"라는 느낌보다는 공적인 자리에서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심과 "알겠어 너희 이러쿵 얘기보단, 나 지금 기분 아 몰라" "난 유난히 더 힘든데" 과시적인 느낌이라 쉽사리 그 슬픔에 동감하고픈 행위는 전혀 아닐 만큼 무례함이 더 컸음
작성자 : ㅇㅇ고정닉
싱글벙글 본인이 기억하는 게임 역사... 한국의 게임계의 미래
바야흐로 2010년도 피시방에 처음 입갤하면서 게임에 입문한다 마우스패드에 서든어택 그려져있고 마우스 이상한 버튼 ㅈㄴ 많은 마우스 국룰이었재 ㅋㅋ 그때는 이게 얼마나 멋있어 보였는지 그리고 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게임칸에 스팀이 없었다 그 당시에는 대 복돌의 시대 항상 CD 게임 이라고 적힌 칸이 있었음 ㅋㅋ 레포데2 하마치로 멀티 가능했음 콜옵 이상한 시리즈 노르망디 상륙작전 나오는 시리즈가 존나 많았음 그리고 스타크래프트라던지 이상한 게임이 ㅈㄴ 많았고 피방안에서는 항상 수류탄 투척!! 소리와 원 고 투 고 쓰리 고 소리나 리니지 칭칭 챙챙챙챙챙 아앍!! 앍!! 소리만 울렸음 나는 안에서 레포데를 하면서 신세계를 영접하면서 시간을 떼웠다 그 후 그 당시 국룰 게임 회사 돈슨 서든 카스온라인 메이플 던파 이 네 게임이 메이저 게임이었고 컴뱃암즈도 있었는데 하는 사람은 잘 없었다 도타도 있었던 걸로 기억 카스 온라인은 좀비 때문에 유명해졌고 학교에서 따라하는 애들도 많았음 ㅋㅋ 그 후 카스온라인이 점점 몰락하고 만악의 근원 롤이 한국에서 뜨게 되면서 한국 급식 대부분은 롤을 시작한다 나는 이때 야스오 원챔으로 했으며 학교에는 점점 다이아, 플래 등등 고수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학교에서는 하루종일 롤 이야기밖에 안 들리고 피시방에서도 하루종일 하세기!! 솔!! 소리밖에 안 들렸다 롤 안 하면 근첩일 정도로 중 고 딩 모두 롤을 했으며 롤 아니면 다른 게임은 쳐다도 안 보던 시절, 미친 게임이 등장하는데 게이워치가 등장한다 이때부터 거진 우리나라에 FPS 열풍이 불기 시작한걸로 안다 이 게임이 나오자 사람들이 롤을 접기 시작하면서 오버워치를 하기 시작했고 진짜 시발나게 재밌었다 우리나라도 롤에서 오버워치로 점점 기울어져만 갔다 그러나 2년이 지났을까 오버워치 유저의 고인물화, 부족한 컨텐츠, 질리고 무료함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순식간에 오버워치는 좆망해버리고 또 다시 롤로 옮겨가기 시작한다 그 후 얼마나 지났을까 한국 여러 게임들이 롤과 던파, 서든어택같은 메이저 게임들에게 밀려서 서비스 종료를 하면서 한국에는 롤 던파 서든 이 3대장이 자리잡게 되고 스팀 찐따들이 열등한 한국인 롤밖에 모르쥬?? 하면서 나대던 시절 트위치와 유튜브가 갑작스레 발전하게 되는데... 원래 동영상은 네이버 블로그에 올리던게 국룰이었고 방송이란 것 자체가 마이너하던 시절에 트위치의 등장과 유튜브의 발전은 많은 변화를 이끌었다 컨텐츠로 스팀 게임들과 외국 게임들을 하니 사람들이 스팀에 대한 인지도를 가지기 시작했고 역사를 바꾼 게임 배틀 그라운드의 등장에 한국 플랫폼에서만 하던 사람들이 점점 스팀으로 넘어가기 시작하면서 대한민국에 양키 게임이 유행하기 시작했음 fps라고는 서든밖에 모르고 감도 설정도 모르던 시절에서 벗어나 감도를 맞추고, 에임이라는 단어를 알게되고, 게임에 대한 지식이 점점 일반인들도 알게 되기 시작한 기점이라고 봄 이후로 로스트아크가 출시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던파에서 로스트아크로 넘어가기 시작하면서 던파도 올드 유저만 남게 되었지만 그 유저수가 상상을 초월하면서도 한국에서 성공한 메이저 게임이라 망하지는 않았으며 이 후로는 그럭 저럭 지나가다가 한국에서 발로란트가 뜨기 시작하면서 현재 대한민국은 FPS에 빠져가고 있다고 봄 그 후 현재 대한민국 게임은 롤 < 넘사벽 서든 < 틀니, 익숙함 배그 < 친구들과 하거나 배그 악귀 오버워치 < 옵치만 하던 앰생 발로란트 < 과거 롤과 같은 레퍼토리로 진행 중 이라고 보면 될 거 같다 내가 본 미래의 대한민국 게임은 스팀 게임이 조금은 인지도가 생겼다지만, 아직 대한민국 사람들은 유로 게임보다는 부분 유로화 무료게임이 더 친근하게 다가오기에 스팀은 한국에서는 마이너가 될 것 같고 애초에 요새는 게임을 하는 사람들도 정말 많이 줄었고 게임도 재미없어하거나 귀찮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음 현재는 유튜브와 넷플릭스 같은 미디어 매체가 발달하고 유행해서 대한민국에서의 게임은 롤이 만약 5년 이상 생존한다면 몰라도 그게 아니라면 한국 게이머들은 나이를 먹어 현생 살러 갈 것이고 발로란트가 현재 어린 친구들과 함께 세대를 교체하던지 한국에서 아예 게임이란 거 자체가 마이너화 될 가능성이 있다고 봄 하더라도 하는 것 보다는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을 유튜브나 방송으로 보는 비율이 늘어날 거 같음 일본처럼 게임을 아예 안 하고 유튜브와 넷플릭스로 재미를 보게 될 거 같음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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