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 바꾸려고 할때보면
오후 늦게 일어나게 되고, 담날 저녁까지 버티고 자라고 하잖아? 근데 그 버틸때까지 눈 퀭하고 몸도 쪼그라드는 느낌이고

목 어깨도 결리고 밥맛도 없고 몸이 축나는 그런 느낌있자나... 그런 느낌이 누적될거 같은데...??

주야비윤 특성상 비번날 오후 늦게 일어날거고.. 그날 새벽까지 잠자리 못드는 경우가 대부분일듯?
현직글인지 모르겠지만 아침까지 날밤까다가 가거나 늦게 잠들어서 새벽6시에 일어난다는거 보니
2-3시간 쪽잠자고 일어나는듯??

(오후늦게까지 8시간 이상 쭉 자고.. 그날 저녁에 또 푹잠 가능한 사람 있나? 바로 자더라도 새벽 일찍 깨거나 잠못드는경우가 대부분일듯)

잠도 8시간 이상은 자야 99% 이상 완충된 느낌이 들겠지. 근데 바이오리듬이 일정치 않아서... 이게 힘들겠지.
잠이 부족하거나 바이오리듬 깨지면 그냥 컨디션 자체가 별루라 집중력 등의 순기능 자체가 저하됨.

어릴적 생각해보면
첨 밤샘하면서 놀때는 진짜 재밌고, 체력 1도 문제 안되는데

이것도 한 1년 넘어가니까 ㅈㄴ 힘들어서 못놀겠더라
야간근무도 걍 이런 느낌일듯

교대근무 하려면 최대한 체력 비축하면서 3시간 잘때는 가수면이라도 최대한 취하고...
하루에 웨이트던 유산소던 1시간이상 운동하고 요가나 명상도 해주면서 살아야 될듯.
특히 정크, 인스턴트 피하고, 영양 잘 챙기고 그렇게 살아야 그나마 쭉 근무할 수 있을듯 하다.
이게 신선의 길인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