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냉정하게 순공시간 확보는 출근 전, 퇴근 후로 잡는다.

출근 전에 새벽에 인나서 2~3시간 빡하던가
퇴근 후에 2~3시간 하던가

보통 출근전에 하는건 컨디션 조절을 잘해야하고
퇴근 후에 하는건 의지가 꺽이지 않아야 한다.

우리 장점이

야간날은 출근하기 전까지 최소 5시간이상은 순공 찍을 수 있는 것이다.

비번도 자기 능력에 따라 무조건 가능하다.
일단 이 시간을 확보해 두는게 중요하다.

휴무도 마찬가지고

주당 최소 30시간은 확보하면 지방직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이유는
1. 초시생이 아니고
2. 30시간이면 허수새끼들보다는 훨 나음




2. 소내에서 공부는 +알파로 생각하자.

물론 소바소다.
가능한 소도 있고(주로 혼자 근무서거나, 짱박힐 곳이 따로 마련 된 경우 축복이다.)

아닌 곳도 있음(상사들 눈치+환경이 절대 책보기 어려운 곳 있음, 신선직만 외치는 아가리는 쫌 끄지셈)

사실상 집중력이 필요한 강의듣기나
길게 가져가야하는 기본서 공부는 불가

진짜 재수없는 경우는 소내에서 책도 못피는 경우가 있음.


휴대폰 사용이 자유롭다?

써니앱, 동기3000, 선재앱, 런투런, 알파로 앱 등등

태블릿에 요약서 스캔떠서 복습 위주로 간단간단하게 아웃풋 산출하기로 볼 수 있다.

이 역시 소바소다.


3. 결론

1. 주야비휴에서 출근과 상관없이 최소 공부시간 주당 30시간을 만들어놓자.
2. 소바소지만 소에서 공부하는 거는 최대한 복습용으로 짧게 인텐시브하게 가져가자.
3. 병행이면 공시생보다는 더 독하게 해야 당당하게 이직가능. 외롭겠지만 파이팅.


참고로 나는 경비원하면서 이 방식으로 교정직합격함. 물론 289기고 교정직 계속 다닐거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