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한번 써 봤다.
허접한 글은 아닐테니 시간 있으면 한번 읽어 보구
동의하면 추천을, 동의하지 않으면 비추 누르고 니 의견을 말해줘라.

이곳의 글을 보면 정말 병신 같은 아이들을 여럿 볼 수 있는데
익명이 보장된 인터넷 게시판이란 곳이 정상인 사람도
비정상으로 행동하게 만드는 신비스러운 곳임을 감안하더라도
교갤에는 그 수가 많다.

필자가 보기에 그 원인은 매우 명확하다. 교정직이 공무원 시험에서 탈락에 탈락을 거듭한 수험생들이 최후의 보루로 모여드는 곳이자 각종 소기업에서 일하던 저교육층들이 가장 쉽게 노릴 수 있는 공무원 자리이기 때문이다.

즉, 교정직에 응시하는 인적자원의 수준이 타 직렬에 비해 낮기 때문에 병신들이 많은 것이다.

이 병신들은 비난과 비방에 익숙해져 있다. 또한 자기보다 조금이라도 부족한 사람을 보면 서열화하고 자기가 위에 있음을 과시하고 싶어 한다. 타인이 그러한 행태를 얼마나 한심하게 보는지는 인식하지 못 한다. 본인의 행동과 말이 얼마나 부끄러운 것인지를 전혀 모르고, 본인을 지적하는 이들을 무작정 병신이라 칭함과 동시에 본인을 합리적인 인간으로 간주한다. 물론 그 근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이들은 타인1과 타인2를 구분하지 못해서 타인1이 Yes를 주장하고, 타인2가 No를 주장했지만 \'니들은 항상 말이 바뀐다. 논리가 없다\'며 자기만 논리적이고 남들은 일관성이 없으며 논리가 없다고 한다.

찌질이들의 한심함은 백 줄을 더 써도 부족하나 손가락도 아프고, 이 긴 글을 다 읽을 사람이 없음을 잘 알기에 이만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