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황에서 인식 안좋은건 팩트고  이제와서 푸념해봤자 안달라진다. 진짜 교도관이 사명감을가지고 일할수있을정도로 꿈이었다면  남들이 인식ㅈㄹ해도 신경도 안쓰인다.
근데 대다수는 수험생활 질질 끌기 싫어서 여기온거잖아 나도그래  공시준비전엔 교도관이 공무원인지도 몰랐고 수험1년차에는 교순소를 벌레보듯이했어  시켜줘도 안한다고..
2년차에 관검세도 해볼만했지만 시험이란게 확실치않아서 확실한걸로 교정썼고 결과적으로 관검세를 써도 들어가는거였어  900명중에 100명정도는 해당되잖아?   집안사정이 나쁘지않았으면 3년이고 4년이고 더한다는생각으로 교정 안썼을거야  독서실 총무하면서 공부하면 점수가 더 안나올거같았다.

아무튼 나도 이렇게열심히했는데 주변친구 반응 개ㅈ인거 보고 멘탈깨졌는데  내가 최종교정합격하고나서 인식이 어쩌니,.. 푸념해도 안달라진다. 생산적인 고민을하자.
이제와서 다른데로 돌릴수없어 더 나은곳을 갈수가없다고
그리고 9급일행도 예전엔 인식후졌어  순경도 최근에 좋아진거고 교정이라고 인식 안좋아지겠냐
윤번도 그렇고 진보를 하면 하지 퇴보하는조직은 없다고생각한다.  공무원은 여태까지 그래왔고 교정직도 따지고보면 진보중이다. 그게 느린거지만..
아무튼 인식 주변에서 ㅈㄹ해도 방법은없어
이렇게 살수밖에없다.  인간관계도 좁아질꺼야.
주변에 교도관에대해 작은 말 하나하나도 자격지심때문에
거슬릴거거든  아무튼 현실을 받아들이자 우린 밀리고 밀리고 해서 여기까지왔고  인식타령해봤자 달라지는건없다.  돌아갈곳도없다. 지금 이순간이 최상이다.  엿같으면 국가직시험보기 전날을 떠올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