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한테 계속물으면서 내가 스스로 정리하고 스스로 이해하고 스스로 이 내용을 이럴거라고 해서

논리적 유기관계를 머리안에 정립해놓고

그냥달달달 외우는거야

근데 문제는 그게 안됐어 왜냐면은

옛날에는 과외도 없고 선생님도 없고 그래서 그냥 뭔소린지 판례가 하는소리가 뭔지도 모르고

그니까 답답하니까 하다가 관뒀는데

요즘은 CHAT GPT가 있어서 물어보면 다 대답해주고 내가 수긍이 가니까 그 판례나 조문이 외워지지

그런 식으로 해야돼

그 작업을 하루종일

근데 이게 있어

형소법도 기출에서만 안내 뭐 변호사 시험 몇년도에서 내기도 하고

그냥 기출에서도 내기도 하고 그러는데 솔직히 그 시험도 기출만 보면 된다? 위험해

그것도 해봐야 70 밖에 안나와 다 철저하게 외워도

그니까 이게 뭐 공무원이 아무나 되는 시험이 절대 아니야

그리고 한국사도 마찬가지야

한국사 기본서 3권 다 내가 외웠어 그래봐야 60점 밖에 안나와

왠지 알아? 어렵게 내거든 막 내가 안본거 뭐 누구의 책에서 이 내용이 했다 기본서에는 없다고

기본서에 말고도 또 다른 데서 내용이 있어 그럼 그걸 또 참고해야해

뭐 최영장군의 어쩌고가 시가 있었는데 그건 기본서에 안실렸다 그럼 망하는거야

그래서 한국사는 누가 최고에요? 누가 이거에요 이게 아니라

그냥 정보를 쑤셔야돼 계속 정리하고

교정학,형소법,한국사 이 3개를 진짜 주구장창 계속 돌려서 1년간해서 하루도 안쉬고 하면

합격이 가능한거고

영어도 국어문법이랑 생활영어 단어있는데

생활영어 단어는 애들이 알어 아 이건 암기구나

암기하면되겠구나

근데 국어문법도 똑같이 암기야 사실

이것도 방법론이야 근데 이런걸 오히려 어려워해

암기인데 그걸 잘몰라

그리고 독해는 찍어 모르겠으면 차라리 독해 어려워 정답률봐바 뭐 50에서 70이야

쉽지 않아 그리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컷이 75점이다? 그러니깐 공부 안하던 애들이 공무원 한다는건 진짜 힘든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