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대한민국은 IMF등 일부 침체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성장기조를 유지했음.

2010년대까지만 해도 헝그리정신, 애국심, 열정, 이런것들이 살아있었을때임.

지금보면 또라이 아님? 왜 국가가 개인보다 우선임? 이런 반응이 대다수지만

사실 이런 정신으로 대한민국이 그동안 고성장을 했던거임.

그렇지만 지금은 선진국병에 빠져서 이제 사람들은 주 52시간을 당연하게 여기고 자기가 하는 일에 대가를 받는것을 당연히 여기고

또 진급,승진,성과보다 그냥 안락하게 사는걸 선호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

사실 이건 당연한거고 대다수의 선진국들이 이럼.

근데 그러면서 조금씩 일본마냥 이제 경제가 위축되는거임.

지금이야 아직 선조들이 이뤄놓은게 있으니 티가 안나는것이지  

지금 중국은 변호사를 따도 월 100만원을 못번다고 함. 근데 한국에서는 편돌이만 뛰어도 월 230은 받음.

앞으로 인구가 줄면서 경제는 더 나락갈거고 그와 비례해서 지금같은 호사는 못누린다고 보면 됨.

즉 경제가 잘나갈때는 대기업이 인기가 있었고 공무원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받은 반면

지금 거의 모든 사업에서 중국에게 따이기 시작한 초입에 들어선 지금 

교정직으로 맘편하게 일하는 모든 이들은 나중에 무더기로 실직하는 사기업 다니는 친구들 볼 때가 온다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