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축에서도 똑똑한 편이라서 말해준다
합격하면 어차피 격차 벌어지는 구간이 40부터다.
여긴 이미 꿈이든 뭐든 회복 불가능한 나잇대이다
여기서 부터 여자 계속 급 높은 애들 만나지는 것도 저 때부터임
니들이 하기 달렸음 난 늦었다 생각해서 붙었던 거.
대단한 건 아니지만 나는 350명 뽑던 시절임.

니들이 합격하고 나서 얼굴 까지 괜찮으면
급에 따라서 먹버할 여자
가지고 있어야할 여자
예비 결혼 여자
까지 추려진다
여자도 능력 좀 되는 상태에서 얼굴되면
다 저리 분류한다 그리고 콧대가 엄청 높아진다
여자가 능력좋으면 영향력이 높아지기에.

여하튼 지금 존나게 답답할 거 안다 그렇다고 놀러다니고 다른걸로 섀는 순간 망한다보면 된다. 나는 음대다니다가 도저히 사람들도 안맞고 회의감들다가 서울 변두리 회사에서 일로 승화해갔다 근데 시험 계속 떨어졌다 절박함이 없어서. 근데 30대초반부터 미래 뭐먹고살지 갑갑해지고 걱정많아진다 이때 매일 눈물흘리면서 욕구불만증 비슷하게 오면서 공부했던 거 같다 그러고 붙음. 특히 가을철부턴 일조량 적어져서 남자들이 상대적으로 힘들지만 봄엔 남자들이 강세다. 특히 9급 국가직 공시는 4월달 쯤 봄에본다 남자 니들 붙을 새끼는 지금 외롭고 고통스러워야한다. 그리고 1월 쯤에 아 시발 시험 빨리 봤으면 좋겠다 이 맘들면 합격자 자세임 100퍼임. 12월 1월에도 티오 타령하면 99프로로 떨어져있을 거임 적어도 11월부터 집중모드 들어가있어야함 시간 ㅈㄴ빨리갈거임.

그리고 실수해도 붙음 교정은. 동점자도 ㅈㄴ게도 많으니까 찍은 거 고치지마. 붙으면 다 니들이 연락하면 연락해주길 바랬던 모든 친구들이 다 받고 대다수 여자들도 너가 인성까지 좋으면 결혼감으로 다 점찍어두고 그런다. 합격하면 하고싶은 거부터 떠올려봐. 일은 나중일이고 뭔가 짐 덜어져서 하루하루가 행복할 거다. 그리고 소문도 ㅈㄴ 빨리난다 어디어디네 공무원이 산다등. 물론 공무원이 9급부터 시작하면 지방교대급 정도로 상위 11프로이상부터지만 우리는 퇴직까지 계속 올라간다 ㅋㅋㅋ

그래도 아직까지 한국에서 그나마 보일 수 있는 직업중에 높이 쳐주는게 의사 교사 판사 국가직공무원 약사 등등이다. 그러니 좀만 노력해라 지금부터 달리진마. 11월부터 달리는게 맞아. 지금 달릴수있는 새키면 행시준비해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외동이나 맏이들은 좀 막사는 모드를 가지고 임해 시험 때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