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러 수용질서잡으려고 혼자 지랄하다가 징계 쳐맞고 스트레스 받고그러냐

어차피 조직 자체가 용자 가족새끼들 눈치나 실실봐가면서

도마뱀마냥 꼬리자르기에 도가튼 새끼들인데

난 2차라 연수원도 안가긴했다만 일하러가서

수용자새끼가 운동을 하건 나자빠져있건 서로 치고박거나 야살 등 선을 넘지않는이상

그새끼들 행동거지 하나하나에 걍 관심끌랜다 간장게장들이 괜히 스윗하겠어?

짬밥과 연륜으로 그게 꿀이라는걸 그냥 캐치해낸거지

교정?? 교화?? 그건 수용률 70%정도로 널널할때나 

1:1 코칭하면서 갱생의 여지라도 살필 수 있는거지

이따구로 쳐몰아놓고 직원수도 후달리는데 뭔ㅋㅋ 정신차려라

나도 괜히 용자들 안건드리고, 용자들도 편의는 보되 넘지말아야 할 선은 안넘고

그렇게 걍 좋게좋게 서로 편히살고 나는 돈만 따박따박 잘받으면 되는 거 아닐까?

알량한 정의감과 직업정신은 스스로를 좀 먹게 만드다..

순경판에서도 원래 경찰을 꿈꿔온 사람이 가장먼저 면직한다는 말이 있더라

다들 그냥 본인 밥그릇이나 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