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수도권대형소 4개 승진및고충으로 경험함.

내가겪은 청송출신 종특임. 아닌분들도 있긴함.

1.청송출신이라는거에 자부심이 강하다.
어떤식으로든 청송출신임을 드러내려 한다.
하지만 수도권대형소 직원들은 별관심없다.
뭐?어쩌라고? 이런느낌.

2. 청송에서 배우고써먹던게 진리인양 설파하고다닌다. 고충온 현재소 개판이라고 까고다님.

3. 경직되있다. 처음엔 수도권소의 직원들간 유연한분위기를 못받아들인다. 특히 후배들분위기.

4.일을 잘하는거같긴한데~ 좀만 청송과 비교해서 바빠지면 성질부린다. 청송스타일로 FM식으로하다간 3천명있는 구치소에서는 근무못한다소리들음.
적당히 넘어갈건 넘어가고 할건해야함.

5. 청송을 그리워하지만 다시가라면 경기일으킴.

6. 수용자한테 성질을 잘낸다. 근데 뒤처리는 안한다.
청송스타일로 성질낼거면 본인이 조사수용까지 하고가라구! 성질만내고 교대받고 그냥가버리지말고.
But 기존 직원들은 성질도 잘안내고 스텔스모드가많아 이것도 물론 문제가있가함.

7. 반년만지나면 대부분 유해짐. 왜냐면 귀찮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