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오운완 하셨나요? 왕오달은 언제나 너무나 숨이차서 매번 고생입니다.

오후 개념글 중 종목별 측정 순서에 대해 좋은 글이 올라와 있네요. 남은기간 왕오달 제외 3조합 순서대로 측정하는 연습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 순서든 즉시 투입 되었을 때 연습한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좋은 시뮬레이션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글은 공단기 기준 미입력자의 비율 조정과 함께 필컷-최합 구간의 점수차이에 대해 생각해 본 글 입니다.

1. 기존 공단기 기준 미입력자의 비율은 60점 이상이 약 71%를 시작으로 나와있습니다.

2. 허나 필자는 지난 23년 필합 58점의 영향으로 60점 이상 득점자들이 지난해보다는 많이 입력을 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3. 각 점수 구간별 예상 미입력자는 필자의 개인적 주관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4. 다시 말씀드리지만 기입력자의 허위입력 여부는 필자가 판단하기에는 범위내의 변수이기에 947명 모두 정확입력자로 간주하였습니다.

5. 필합구간은 699*1.4~1.43배수 정도 980등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예를 들어, 960등 대에서 끊은 이유는 동점자 40~50명을 고려하여 끊었습니다.)

6. 최합구간은 23년도 체력시험 불합률 약21% 고려 860~890등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860~890*0.79= 680 ~ 703등 동점자로 인한 초과 인원은 면접 미흡정도로 쳐낸다는 가정)

결론: 작년 23년도 최합인원은 907명, 올해 최합예상인원은 699명, 약 200여명의 차이가

필합-최합의 간극을 좁히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됩니다.

공단기 기준 동점자의 간극을 살펴보면

61점: 33명 / 62점: 33명 / 63점: 41명 / 64점: 55명 / 65점: 53명 / 66점: 53명 매우 촘촘하게 모여 있는 모습입니다.

이에따라 필합-최합의 간극은 2점정도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