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ㅈ도 안하고 게으른 성격.

1년 휴학하고 화공기사 화학분석기사 위산기 따고. 산안기 필합해놓고 

돈은 850정도 모아서 간다. 지잡대 치고 이정도 한거면 열심히 산거 맞냐??

근데 진짜 ㅈ같았던게 화공기사 첫 실기 시험 불회차 걸려서 좆같았음

기출 06~23 다 외우고 시간도 남아서 예제도 풀어보고 개념도 더 보고 가서 시험 쳤는데 57점으로 떨어졌었음 아직도 생각하면 ㅈ같네 이거 아니였으면 산안기까지 따서 복학하는건데 ㅅㅂ;;

1년 휴학했으니 한번에 붙자하고 개빡공 했는데 ㅡ;;

작업형도 실수한거 없는데 35점 쳐 주고 필답형은 예상점수가 30점이였는데 22점 받음. 다른 사람들도 필답형 예상점수보다 3~8점 낮았다던데;; 의심가는 문제 있었긴 한데 문제,정답 공개 자체를 안하니 뭐 할 수 있는게 없었다 에휴.. 분명히 틀린게 아닌데 점수가 왜 깎인지 모르겠음 교수님한테까지 그 의심가는 문제 물어봤었음 ;;

확실히 회차별 운빨도 중요한듯.. 합격한 사람들 후기 봤는데 필답형은 나보다 높은 사람 못본것 같고 다 작업형에서 나보다 점수 높게 받았더라

암튼 게으른 성격으로 나름 선빵쳤다. 하 이제 4학년 복학인데 어학도 너무 하기 싫고 학교도 다니기 너무 싫다... 귀찮다 으아아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