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징병] 할 수 있는 곳엔 다 홍보를 해봤다

[여성징병] 할 수 있는 곳엔 다 홍보를 해봤다앱에서 작성

시컨트제곱

2024.04.03 21:35:10

조회 30 추천 2 댓글 0

일주일 정도 남자 유저들이 많이 모이는 커뮤니티들에 홍보를 해봤다 대충 돌아오는 건 밴과 차단 '꺼져라 관심없다 그게 되겠냐' 정도였고 직접적인 피해자인 20대 남성들의 지배적인 인식조차 '불가능하다 할수없다 승산없다' 등이었다

여성인권 상승으로 가부장제의 덕도 보지 못하고 잠재적 가해자의 위치로 강등된 20대 남성들은 승산 없는 싸움에 본인의 에너지를 사용하기 싫어한다 효율을 중시하기 때문에 얼핏보면 무기력하게 보이지만..

20대 대학생인 난 승산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계란으로 바위를 치면 깨진다 틀린걸 틀렸다고 인식하는게 중요하다 여성학 페미니즘에 의해 전통적 남성상이 공격받고 깨져가는 혼란속에서 사람들은 남성의 사회적 역할이 과연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다 때리면 맞아야 하고 까라면 까야 하는 남성상은 절대 정답이 아니라는 걸 많은 사람들이 깨달을 것이다 조만간 남성학이 부상하고 대학 주요 강좌로 떠오를 수도 있다 시간은 이대남들의 편이고 결국 이대남이 사회 주류층을 차지하고 586에게서 헤게모니를 되찾을 것이기 때문

https://hyperbolic1.tistory.com/m/2

양성평등한 징병권리와 의무의 공정한 분배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registered/10F0245D86365CA4E064B49691C1987F 비회원으로 청원할 수 있고 청원하는 데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이번 청원으로 달라지는 게 없다고 해도 앞으로도 여러 창구로 불공평한 징병에 문제를 제기해 주세요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고통받게 될 사람은 사회에 진출하고 싶지만 공정하게 경쟁에서 배제된 여성들과 부족한 인력으로 동일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해야하는 남성 모두입니다 물방울이 모여 바위를 뚫습니다 도와주세요 주변에 홍보해주세요 함께 살 땅은 함께 지키는게 맞습니다. 다음은 원문입니다이스라엘 모델을 참고했습니다 헌재가 여성이 신체적 제한이 있다고 해서 반박하기 위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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