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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23.108) 2024.04.03 00:44:01

조회 63 추천 0 댓글 0

1:1972년 서울 순미는 25살 결혼해야할 나이라지만 남자들마다 아버지가 그 남자들에게 자네 애비의 이름이 뭐냐고 묻고 박씨가 아니면 자네는 당장 순미랑 헤어져! 사실은 전쟁때 같은 강원도 출신이자 한의원인 군인이 다친 자신을 치료해줘서 고마운 친구였다 농담으로 한 말이 "우리 둘이 나중에 사돈을 맺자"그 친구 이름이 박찬섭이여서 딸이. 만나는 놈의 아버지 이름이 박찬섭이 맞아야했다 어느날 순미 자취방 옆집에 취준생 백수가 이사오고 차에 치일 뻔한 걸 백수가 구해준 계기로 둘은 사귀었다 그 백수가 박진수인걸 떠올려서 아버지의 이름을 여쭤보니 놀랍게도 박찬섭!

2:1970년 호주. 마이클 앤더슨이라는 남자가 살았다 평소 서글서글하던 그는. 어느날 살인죄로 체포되는데... 평소 자전거를 타고 공원에서 연날리기를 취미로 즐겨하던 앤더슨씨는 연을 날렸는데 그 당시 호주애서는 연줄이 날카롭게 되어져있었고 그 연을 날릴때 연줄이 사람들 목에 날카로운 부분에 찔리면서 306명이나 죽었다. 결국 그는 사람들에게 강제로 화형당하고 만다.

3:1968년 홍콩에서 외동아들로 태어난 팡칭 3년후 팡칭은 갑작스레 병으로 사망! 죽었다가 깨어난다. 그리고 부부 둘다 3일후 저승사자가 "그 죽은날짜에서 1년뒤에 데리러 올게" 1년후 72년 겨울 팡칭이 욕조에서 놀다가 감전사로 숨을 거두는데 다음날 관속에서 다시 살아났다 그리고 76년 나무에서 추락사한 팡칭은 또 살아난다 그전에 73년 여름 수영장에서 놀다가 익사 위기였는데 또 깨어났고 78년 가을 추락사고로 죽었다가 깨어나고 86년 병으로 사망에도 살아났다 82년 욕실 바닥에 미끄러져 넘어졌다가 살아나기도 했고 84년 갑자기 급체로 사망했음에도 살아났는데 사실 팡칭이 죽을때마다 부부의 통곡소리때문에 저승사자가 풀어준것이다 그리고 85년부터는 더이상 저승사자가 나타나질 않다가 2009년 진짜 죽음... 05년도에 부모 둘다사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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