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 이야기중에서 거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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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칠대죄 182화 이전화 보기 작성자 : LoLHis

세가지 이야기중에서 거짓은???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04.01 13:09:14

조회 60 추천 0 댓글 4

1:2005년 부산 아들 정원영군을 수영장에 보낸 최미옥씨 그런데 원영이가 익사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배수구에 빨려들어가는 바람에 시체가 훼손되어서 오열했다 그리고 병져 누운 미옥씨는 죽을려고 하는데 그때 엄마 그러지마...라는 환청을 듣고 포기하지만 오랜 충격으로 열병에 걸린다 그런데 누가 머리를 쓰다듬는 꿈을 꾸었는데 보고 놀란다 바로 발가벗은 어린아이의 영혼 즉 원영이 귀신이 미옥씨의 머리를 쓰다듬었고 병은 거짓말같이 나아졌다 놀라운건 누나미애도 아플때마다 원영이 귀신을 보았다고 하는데 어쩌면 엄마를 살리려는 아들의 마음???

2:2007년 영국 23살 브랜든은 80살난 중풍걸린 외할아버지를 잘 모시는 효자손자로 유명했다 미국 텍사스에서 일하시는 엄마 대신 12년전 14년전 16년전부터 할아버지를 모시는 착한 손자 브랜든 어느날 그가 로또에 당첨되었다는 소식을 알고 도둑 제임스가 들어와서 훔쳐갈려고 했는데 뜻밖에도 어떤 종이를 보고 놀랐고 일주일후 브랜든은 체포된다 과연 도둑이 본 건 뭐였을까? 사실은 브랜든이랑 외할아버지는 동일인물이였다... 9년전 외할아버지 장례식장에서 젊었을적 모습이 자신과 닮았다는 것을 이용해서 살아있는것처럼 속였고 1인 2역 연기 사기극이였다!

3:2005년 순천... 엄마의 동생인 외삼촌이 교통사고로 죽는 꿈을 꾼 문진희양은 삼촌에게 조심하라고 경고한다 엄마한테 놀라운 얘기를 듣게되는데 엄마 백용화 여사도 갑자기 죽은 친정아버지가 꿈에 ㅇ왼쪽눈에 화상을 입은채로 보여서 불안했고 아니나 다를까 그날 밤 사고가나서 삼촌이 병원에 실려갔다 의사 신씨는 웃으면서 다행이네요 경상에 그쳤습니다 라고 했는데 차는 결국 폐차하게 되었고 용화씨는 폐차된차를 보러 갔는데 놀랍게도 오론쪽부분은 멀쩡한데 왼쪽부분이 심하게 훼손되었다 마치 왼쪽눈에 화상을 입은채로 보여진 친정아버지 모습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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