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혈귀랑 수개월간 수련하면서 좋아하게 되지만 얀데레가 나와서 딴년이랑 만났다고 죽여버리고 

다음 루트에서도 흡혈귀랑 만나면 튀어나와서 죽여버림

봉인 풀린건 아니고 얀데레는 자기 분신체 만들수있음

흡혈귀 포기하고 혼자 기생칼들고 수련함 

기생칼은 인간이 되고 싶다며 친해졌지만

기생칼 레벨을 좀 올리니까 고마워 주인님하고 잡아먹어버림

부활후 기생칼 레벨 안찍으면 되는거 아님?하면서 수련하는데

자기 레벨 안찍어준다고 주인공 몸 조종해서 자살하려고 하니까 

주인공이 마을인간들 잡아먹게 해준다고 협상함

그렇게 수련해서 마을로 나가서 복수도하고 다 잡아먹고 기생칼이 드디어 인간형으로 변했는데

반은 미소녀고 반은 괴물로 되어서 이딴건 인간이 아니라고 자살해버림

내가 널 인간으로 만들어줄게 하면서 주인공도 죽고 다시 리셋

얀데레라면 뭔가 알지 모른다고 이번엔 얀데레 만나러감

근데 이번에 얀데레 깨우니까 기억상실상태임

같이 수련하고 보스잡아서 밖으로 나오려는순간 다른 인격 얀데레가 분신으로 튀어나와서 얀데레랑 싸움

얀데레가 세상 좆같다고 리셋 외침

갑자기 세상이 변하면서 아무것도 없는 공간으로 바뀜

거기에 있던 관찰자라는 존재를 만나고 얘기를 들어보니

얀데레가 과거에 세상을 구했던 행동을 없었던걸로 바꿔버려서 세상이 멸망해버렸다고함

이걸 바꿀려면 그 시절로 돌아가야한다고 해서 100년전 용사와 마왕이 싸우던 시절로 돌아감

용사 일행과 주인공이 있던 던전에 가서 용사랑 마왕이 최후의 결전을 벌임

용사도 세이브 능력 가지고있고 마왕과 싸움

결국 마왕 죽였는데 며칠뒤 용사는 암살당하고 마왕이 부활해서 세계 멸망

알고보니 용사일행에 혼돈교라는 배신자가 있었고 용사도 얘들이 죽였음

기생무기 원래주인이기도함

근데 이놈들 기생무기가 세이브 전 세계를 어렴풋이 기억하는 기능이 있어서

주인공이 적이라는걸 알고 선수쳐서 못이김

할수없이 용사를 힘들게 설득해서 얘들이 적이라는걸 알리고 암살을 막으려고 했는데

얘들이 용사의 트라우마를 건드려서 죽여버림, 세이브로 부활 안하는것도 마음이 꺽인듯

몇번하다가 좆같다고 다른 용사일행인 엘프마법사랑 얘기하다가

그게 트리거가 되어서 용사는 죽었지만 주인공과 엘프는 살아남아서 도망감

마왕은 부활했지만 엘프랑 같이 사람들 모아서 열심히 싸우고

서로 사랑하게 됐지만 결국 마왕에게 죽음

다시 마왕잡기전으로 돌아갔는데 얀데레가 앞에 있음

몇번 죽고 얀데레 설득하는데 성공함

사실 얀데레가 진짜 용사고 지금 용사는 얀데레가 봉인된 성검의 힘을 쓰는거였음

혼돈교는 얀데레의 세이브 능력은 모르고 죽이는게 계속 실패하니까 봉인했던것이고

용사의 힘은 마왕을 죽이기 위해서 있는거니까 마왕죽인뒤에 암살하면 능력이 발동되지 않을꺼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해왔던거라고 밝혀짐

용사파티 남은 한명은 은발로 얀데레의 숨겨진 동료였음

얘가 100년후 용사를 배신했던 녀석으로 알려져있었는데

이거 사실 얀데레가 은발이랑 함께 방해되는 용사일행 다 죽여버려서 그렇게 전해졌던거

성검의 봉인에서 해방된 얀데레 설득해서 용사랑 엘프는 살려주고 배신자 2명과 마왕도 죽임

은발도 후대에 배신자라는 오명이 생기지 않도록 그냥 죽여버림, 주인공도 너 때문에 내가 박해받았잖아 하면서 그냥 방치함

드디어 모든게 끝났나 했는데 며칠뒤에 자다가 암살당함

마왕잡기전으로 돌아갔는데 얀데레는 시간 되돌아간줄 모름

얀데레한테 말했는데 얀데레도 정체불명의 습겨자에게 죽어버림

그렇게 일정 시간마다 알수없는 이유로 계속 죽어버렸는데

사실 얀데레 이중인격끼리 서로 싸운뒤에 이긴 사람이 주인공 죽이고 돌아간후 

메인인격으로 주인공과 며칠간 꽁냥거리기로 승부를 하고 있었던거

그렇게 했던 이유는 곧 마왕을 뛰어넘는 악신이 부활하는데 이러면 아무것도 못하고 세계가 멸망하게 되기 때문에 주인공 죽여서 며칠간을 반복했던거

이걸 막는 방법이 처음에 나왔던것처럼 얀데레가 100년간 던전에 봉인되는거였음

100년간 봉인되어도 정신은 멀쩡하기 때문에 그 끔찍한걸 다시 반복하기 싫다고 제발 죽어달라고하고 주인공을 죽여버림

근데 에러가 생김

은발이 주인공의 조상이었기 때문에 은발이 죽어버렸는데 주인공이 태어나는 모순이 계속 쌓였던게 이번회에 완전히 터져버려서 세이브가 발동안함

리셋하면 다시 돌아갈수있지만 은발을 살려두면 얀데레가 봉인되는 루트였음

주인공이 없으면 의미없다고 리셋하고 돌아감

주인공이 얀데레랑 같이 봉인되어주겠다고 하고

이번엔 버그가 안생기게 원래 역사대로 진행함

결국 은발한테 악신이 강림되고 얀데레와 거래해서 봉인됨. 용사일행 배신자가 있는 혼돈교의 신도 이놈이었음

그러자 성공했다고 관찰자가 주인공을 원래 시간대로 데려감

결국 100년뒤로 돌아간 주인공이 얀데레 찾아가서 얀데레엔딩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처음에 죽은 여자애부활, 기생검을 인간으로 만들기, 흡혈귀, 엘프도 해결해야 한다고함

여자애는 혼돈교가 마왕을 부활할때 썼던 반지로 가져와서 부활시켰음

근데 얀데레가 갑자기 자기가 세이브 능력으로 미래에서 돌아왔고 끔찍한 일이 벌어질거라며 

부활한 여자애는 원래 여자애가 아니라 마족이었다고하고 몇가지 해야될일 알려주고 사라짐.

그렇게 정신을 차리니까 얀데레에 대한 기억도 사라지고 얀데레가 시켰던 임무들만 남아있음

반신반의하며 여자애를 추궁하니까 진짜 마족이었고 도망감

적은 존나 쌘 악마라는 놈들이 나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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