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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나아가야 하는 길앱에서 작성

ㅇㅇ(121.139) 2024.03.23 10:36:50
조회 82 추천 0 댓글 0


대다수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민주주의를 절대선, 독재를 절대악으로 인식하고 있다. 남한 좌익들은 물론 우익들 중에도 이런 바보같은 인간들이 많다. 그런데 나는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생각이 많이 다르다. 민주주의는 국민들의 정신을 병들게 만드는 주범이다. 심지어 나는 현행 대한민국 헌법이 대단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개헌론자이다.

우리나라 같이 특수한 역사발전의 기로를 걸어온 나라에서 서구식 민주주의는 위험하다. 우익 세력이 재집권하려면 박정희-전두환 정권 시절 이상으로, 아니 히틀러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강력한 독재 정치를 펴서 무너진 사회 기강을 바로잡아야 할 것이다. 남한 좌익들은 박정희-전두환 대통령을 독재자라고 하지만, 그들의 말대로 박정희-전두환 대통령이 독재자가 맞다고 하더라도, 그런 독재는 계속해야 한다.

1987년 6.29 선언은 사실 만악의 근원이었다. 전두환 대통령은 노태우 당시 민정당 대표로 하여금 6.29 선언이라는 항복문서를 발표하게 했다. 그러나 우리나라처럼 일심단결의 전통을 지닌 나라에서 서구식 선거제는 매우 위험하다. 애국우파 세력이 재집권하면 10차 개헌 시에 통일주체국민회의를 부활시키고 대통령을 통일 주체 국민 회의에서 간선제로 선출하게 하고, 대통령의 임기도 무기한으로 늘려야 할 것이다.

박정희-전두환-노태우 군사정권 32년 동안 대한민국은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울 정도로 세계 역사상 유례없는 폭풍적인 경제성장을 이룩했고, 강력한 치안정책 덕분에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안전한 나라가 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미제국주의자들이 탈냉전-신자유주의 시대를 앞두고 우리 국민을 나약하게 만드는 서구식 ‘자유민주주의’를 도입하려 한다는 것을 간파하지 못했다.

‘87년 체제’의 결과 등장한 YS-DJ-노무현-MB와 같은 문민독재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완전히 병들게 만들었다. 박정희 대통령의 1남 3녀 중 차녀인 박근혜 대통령이 YS-DJ-노무현-MB 문민독재 정권의 적폐를 청산해 보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한꺼번에 너무 많은 일을 하려다가 이미 너무나도 비대해져 버린 적폐세력들에 의해 억울하게 사기탄핵-구속을 당하고 말았다.

촛불 쿠데타와 드루킹 댓글부대의 여론조작으로 정권을 찬탈한 가짜 대통령 문재인은 온갖 괴상한 퇴폐문화와 사회정책들을 남발하며 국가의 기율을 나락으로 빠뜨였다. 문재인은 한 술 더 떠서 사형 집행 중단 선언으로 법치주의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만행까지 저질렀다. 자칭 '민주투사'라는 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문재인이야말로 진짜 독재자라는 말이다.

한국 우파의 주요 문제점 중 하나는 '자유민주주의’라는 단어가 미제국주의의 산물이며 프로파간다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는 데에 있다. 소크라테스, 홉스, 마키아벨리, 니체 등 수많은 서양 철학자들과 박정희, 노태우, 푸틴, 덩샤오핑, 김정일, 리콴유, 피노체트 등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 그리고 앨빈 토플러, 에즈라 보겔, 키신저 등의 세계적인 석학들도 나와 비슷한 주장을 한 적이 있다. 소크라테스도 고대 아테네의 직접 민주 정치를 '중우 정치(Populism)'라고 부정적으로 묘사했는데, 민주팔이, 자유팔이들의 눈에는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위대한 철학자 소크라테스도 적폐로 보이는가?

싱가포르의 국부 리콴유 역시 "아시아에서 서구식 민주주의는 어울리지 않는다. 우리는 서구식 민주주의에 맞서 '아시아적 가치'를 수호해야 한다."라며 서구식 민주주의를 부정적으로 묘사한 바 있다. 김대중은 리콴유의 이 같은 주장에 되도 않는 '민주주의-경제발전 병행론'을 들고 나와서 꼴값을 떨다가 리콴유에게 탈탈 털리는 추태를 보인 바 있다. 20세기 아시아 3대 지도자라 할 수 있는 박정희-리콴유-덩샤오핑이 살아있었다면 민주팔이하며 꼴값을 떠는 문재인을 신랄하게 비판했을 것이다.

김정은도 박정희-리콴유-덩샤오핑과 같은 '성공한 개발독재자'를 꿈꾸고 있는 모양이다. 애국우파 세력이 재집권하면 교련을 부활시켜 학생들에게 체계적으로 군사훈련을 시키고, 초등학교 때부터 학생들을 애국적 이데올로기로 완전 무장시키고, 좌편향 역사교과서 국정화 및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화이트리스트 작성을 재추진하고, 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구속에 동조한 자들을 모조리 사형시키고, 동성애, 국제결혼 등 미풍양속을 해치는 행위들을 엄벌하고, 빨갱이들을 엄벌에 처하고, 군 복무 기간을 늘리는 대신 여성 역시 민족과 국가를 위해 무장시키고,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는 깡패들을 재교육수용소에 집어넣어서 자유팔이와 좌익들에게 진짜 독재가 뭔지 제대로 보여 줘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도 히틀러처럼 잔혹해질 필요가 있다.

대한민국 극우세력이 추구해야 할 가치는 반공주의-반자본주의-반사회주의-반민주주의-파시즘-민족주의-국수주의-국가주의-군국주의이다. 우리는 자칭 민주화 세력을 말살하기 위해 독일의 나치당이나 이탈리아의 파시스트당과 같은 정통 극우 파시스트 집단으로 새로 태어나야 할 것이다. 건국-근대화 역사는 애국우파들의 역사이고, 민주화 역사는 빨갱이들의 역사이다.

애국우익들이여, 애국애족 사상으로 완전 무장해서 ‘민주화’ 세력을 말살하고 우리 민족의 혼을 바로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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