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중 거짖은? - 만화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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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단은 가장 하루에 어울리는 주제인 비키니 대회로 타이틀을 잡아봤지만노출도가 높은 의상이나 성적인 상황 하루에 걸맞은 풍경나아가 오노데라 하루와 관련된 짤이면 어떤 것이든 상관이 없습니다제목에 [하루 비키니] 붙이고 만갤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힘들고 꽉 막힌 세상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고 활기찬 날들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많은 참 작성자 : ㅇㅇ

세가지중 거짖은?앱에서 작성

ㅇㅇ(123.108) 2024.03.19 01:39:30

조회 115 추천 0 댓글 1

1:1993년 충남의 군부대. 강성민 이병이 계곡에 떠내려가는 남자를 구하려다가 죽었고 숨진 강이병이 쓰던 관물대에게 드디어 새주인 신병이 생겼다 그런데 딱마침 새로 들어온 김종석 이병은 관물대를 쓰고 가위에 눌렸고 결국 군대를 옮기게된다 3일후 새로 들어온 박중섭이병도 가위에 눌렸고 두달후 들어온 최종환이병 3달후 들어온 박철수 신병 모두 가위에 눌렸고 정민석 이병이 들어왔는데 정이병은 가위에 눌리지 않았다 신정철 이병이 정이병을 보는 순간 놀라는데 바로 정이병이 6개월전에 강이병이 구한 그 사람이였다!

어쩌면 그사람에게 주고싶어서 다른이병들을 내쫓은걸까?

2:1893년 미국. 한 절름발이 노인 런드와 노파 제인이가 울면수 연설을 시작한다. 바로 스탠포트 대학 설립 8주년 기념식에서 8년전 설립 이전까지 있었던 인생 이야기를 해준다 둘의 인생은 참 기구했다 공장일을 하시던 런드의 아버지 토마스는 영국으로 일하러 갔다가 철도사고로 숨졌고 어머니는 충격에 빠져 심장마비로 그자리에서 사망. 그리고 자기랑 비슷하게 고아에 동생들을 돌보아야하는 처지인 제인을 만나 결혼했으나 외동아들 마이클 역시 18살에 자전거 사고로 사망 작은아들 제임스도 큰형이 죽은지 두달뒤 15살에 파상풍에 걸려 죽었고 14살 막내딸은 충격으로 실어증에 걸렸다 그러나 둘은 꿋꿋이 돈을 벌었고 스탠포트를 설립한것!

3.1993년 강원도 한심한 열등생 고1 황재진은 모범생 진수를 꺽기는 커녕 항상 꼴찌를 달리고있았다 45명중 41등이였는데 어느날 진수와 내기를 한다 으이구 자식아 니가 5등이상되면은 니한테 형님이라고 해주고 아이스크림 쏠게 그말에 재진은 일요일날 농구관람한게 생각나서 전봇대를 골대라고 생각하고 점프했고 결국 감전되면서 넘어진다. 그런데 3주후 시험에서 재진은 전교 2등을 했다 사실 감전후부터 갑자기 암기력이 좋아졌고 영어단어를 아예 거의 모르던 그가 술술 외워졌고 결국 3등을 하던 진수의 콧대를 꺽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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