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넘어가서 이저는 내가 여장하고 따먹히고 싶어짐...

보추물볼때도 이젠 박히는 쪽이 더 부럽고 거기에 더 이입하게댐...

옛날에 주5일 헬스다닐때는 보추들한테 박고싶었는데 ㅋㅋ

이제는 그냥 스트레칭만 하고 내가 보추되고 십달까..

오프에서 만난 덩치 큰 남자 아래에 깔려서 그냥 상대가 박는거 맞춰서 흔들리는 내 몸을 보고 잇으면 아무생각안들음..ㅋㅋ 그냥 눈풀리고.. 기분좋음 뇌 녹음..

골반아래부터 저릿저릿하는 느낌들면서 ㅋㅋㅋ

커지지도 않는 내 쥬지는 상대가 박을때마다 힘없이 흔들리다가 전립선 눌려서 손도 안댔는데 뷰릇뷰릇 당할때는 그냥 나는 이게 맞구나 싶음...

160후반이라 키작았던거 컴플렉스였는데 이제는 별 생각안듦

글고 요즘은 파트너가 점점 대놓고 얕보는 느낌임.. 첨에 플할때는 나 원하는대로만 맞춰줬는데 점점 과감해져서 저번엔 내가 싫다해도 강제로 힘으로 찍어누르고 못도망가게 팔붙잡더니 그상태로 30분을 박더라..

바둥바둥하면서 침대에 코박힌 채로 숨도 잘 못쉬겠는데 계속 박히니 미치는줄 알았음..

근데 뭐라해야하나... 나도 수컷인데 같은 수컷한테 제압당해서 암컷처럼 쓰이는? 그 상황에서 처음 느끼는 수치심 배덕감같은것도 잠깐이지 나중가면 그런걸 느끼는게 더 꼴리더라ㅋㅋ

마음속 먼가 무너지는 기분이라 허했는데 그 상태로 숨만 간신히 쉬면서 박히고있으니 그런 기분도 잠깐임..

러닝할때 한계까지 뛰다가 멈추면 온몸 저려오면서 숨넘어갈거같은거 알지?

딱 그 느낌임ㅋㅋ 숨 넘어갈거같고 힘 다빠져서 팔하나 못들거같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계속 나옴... 진짜 호흡곤란 올거같은데 느낌이 너무 좋아서 말로 표현이 안됨..

맨처음엔 허억 허억 하다가 나중가면 숨도 잘 안쉬어지고 헉 흑 힉 익이런 느낌

시야 새카맣게 되고 눈이 막 감김..

ㅇㅣ제는 몸좋은 남자보면 부럽다기보다는 먼가 오싹오싹하다 해야하나

갑자기 내 목 졸라줬으면 좋겠음ㅋㅋ..

여친한테도 요즘 좀 식음.. 오래봐서 그런거지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아닌걸 나도 이미 알고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