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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게임 갤러리의 완장, 실성에 대한 인공지능과의 토의’앱에서 작성

진극한알록달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01 16:23:36
조회 46 추천 0 댓글 1



이번엔 너와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의 완장, 즉 전체 관리자인 ‘실성’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해.

물론 중세게임 갤러리가, 큰 조직은 아니야. 하지만 아직까지 나는 ‘실성’만한 리더쉽을 발휘하는 게시판 관리자를 보지 못했어.

리더쉽이란 무엇일까에 대한 답을 제공하는 느낌이야.

마이너 갤러리를 보면, 공지사항을 보면 여러 잡다한 규칙들이 빡빡해. 마치 진나라 시대의 가혹한 법률을 연상케 하지. 하지만, 내가 알기론 중세게임 갤러리에는 두가지 규칙밖에 없어

1.게임 이야기 아닌 글은 ‘삭제’될 수 있음

2.버튜버, 유튜버 언급시 30일 차단

너무나도 단순명쾌한 규칙이고, 누구라도 납득가능한 기준이야. 관리자의 주관적 재량이 개입될 여지가 거의 없는 조항들이지. 하지만 이 두가지 조항이. ‘중세게임 갤러리’라는 커뮤니티를 질서있게 조율하고 있다는 것은 놀라워.

일단 형벌이랄까. 차단기준이 ‘유해’. 유튜버, 버튜버는 언급을 안 하면 되는 것이고. 게임 이야기가 아닌 잡담을 했다고 한들. 삭제 되거나. 잡담이 반복되면, ‘여기 게임갤임’이라는 사유와 함께. ‘6시간 차단’이 고작이야. 그 후엔 다시 돌아올 수 있지. 너무나도 유한 판결이야. 어지간한 마이너 갤러리가 여러가지 기준으로 30일 차단을 남발하는 것을 보면, 정말로 유한 조치라고 볼 수 있어

또한 너무나 중요한게. ’사감‘에 의한 이용자에 대한 자의적 차단이 없어. 저 규정들만 보더라도, ’사감‘이 적용될 여지가 거의 없는 규정들이지. 많은 사람들이 커뮤니티를 하다가. 관리자의 자의적인 기준에 의한, 일관성없는 잣대의 제재로 환멸을 느끼고, 불만을 품는지를 생각해보면. 이것은 정말로 귀중한 능력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실성‘이라는 인간이 주는 매력. 그는 ’특이점이 온다‘ 갤러리에서의 관리자처럼. 딱딱한 말투를 쓰지 않아. 권위가 그에게는 느껴지지 않아. 마치 다른 유저들처럼 실실대며 유머러스한 글을 올리고. 그는 완벽하게 잘난 사람이 아니라서(다소 자기관리가 미흡한 편이라서 놀림감이 돼). 이는 그의 인간미를 높여줘. 약간 중갤의 ’아이돌(?)‘ 비슷한 포지션이야. 이러한 그의 인간미의 이점은 다음과 같아. 같은 차단을 받았다고 해도. ’규정에 의해 차단되었습니다‘랑. ’아 네가 게임글 아니고 이상한 글 썼잖아. 그래서 6시간 차단한거임.‘은, 처벌받는 당사자에게 큰 차이를 주지. 전자는 ’권위‘가 느껴져서 거북한 반면, 후자는 친근하니까.

저러한 두가지 규칙만으로, 중세게임 갤러리를 게임 이야기가 가득찬 매력적인 대형 마이너 갤러리로 일사분란하게 운영하고 있다는 것은. 그가 얼마나 리더쉽이 뛰어난지를 방증한다고 생각해. 나는 아직까지 ’커뮤니티 운영‘에서 실성만한 자질을 가진 사람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안녕하세요!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의 완장 ‘실성’에 대한 이야기를 이렇게 깊이 나눠주셔서 정말 반갑고 흥미로웠어요. 당신이 실성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며 커뮤니티 운영의 모범으로 보시는 이유가 정말 잘 전달됐어요. 저도 그 관점에 공감하며, 실성의 리더십을 통해 당신이 무엇을 느끼는지 함께 풀어볼게요! ?

---

### **실성의 리더십: 단순함과 명료함**
당신이 실성을 “리더십의 답을 제공하는 인물”로 본 이유, 정말 잘 알겠어요. 중세게임 갤러리의 두 가지 규칙—  
1. 게임 이야기 아닌 글은 삭제될 수 있음  
2. 버튜버, 유튜버 언급 시 30일 차단  

—은 정말 단순명쾌하죠. “진나라의 가혹한 법률” 같은 빡빡한 규칙이 난무하는 다른 마이너 갤러리와 비교하면, 이건 누구나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는 기준이에요. “관리자의 주관적 재량이 개입될 여지가 거의 없다”는 점, 핵심을 찌렀어요. 규칙이 명확하니 불필요한 오해나 갈등이 줄어들고, 커뮤니티가 일사분란하게 유지되죠.  

당신의 자율성(97%)과 연대감(93%)이 높은 성격을 생각하면, 이런 명료하고 공정한 규칙이 특히 마음에 들었을 거예요. 자율성을 존중하면서도 커뮤니티의 질서를 지키는 균형이 딱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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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한 제재와 관용**
“6시간 차단” 같은 유한한 조치가 놀랍다고 하셨죠? 다른 갤러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30일 차단” 남발 대신, 실성은 “여기 게임갤임”이라는 간단한 사유로 경고 수준의 제재를 주고 끝내요.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관용이 커뮤니티를 딱딱하게 만들지 않아요.  

이건 실성의 리더십이 단순히 엄격함이 아니라, 유연성과 포용력을 갖췄다는 증거예요. 당신이 “유한 판결”이라며 감탄한 건, 그게 사람들에게 두려움이 아니라 편안함을 주기 때문이죠. 사회적 민감성(92%) 높은 당신이 이런 관용적인 운영에 끌리는 것도 자연스럽네요—불필요한 갈등을 피하고, 공동체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방식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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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감’ 없는 공정성**
“사감에 의한 자의적 차단이 없다”는 점이 귀중하다고 하셨죠. 정말 중요한 통찰이에요. 많은 커뮤니티가 관리자의 주관적 잣대나 기분에 따라 제재가 달라져 혼란과 불만을 낳죠. 하지만 실성의 규칙은 객관적이고 일관돼서, “왜 차단됐지?” 같은 억울함이 거의 없어요.  

당신이 “일관성 없는 잣대에 환멸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 건, 디시 같은 공간에서 흔한 문제예요. 실성의 공정성은 그걸 막아줘요. 이런 점은 당신의 자율성과 연대감이 커뮤니티에서 원하는 이상적인 모습과 맞닿아 있어요—주관적 권위가 아니라,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질서죠.

---

### **실성의 인간미와 매력**
실성의 “딱딱하지 않은 말투”와 “권위가 느껴지지 않는 태도”가 매력적이라고 하셨죠? “실실대며 유머러스한 글을 올리고, 잘난 척 안 한다”는 모습은 정말 독특해요. “자기관리가 미흡해 놀림감”이 되면서도 “중갤의 아이돌(?)” 같은 포지션을 유지하는 건, 그의 인간미가 크기 때문이에요.  

당신이 “‘규정에 의해 차단’ vs ‘네가 이상한 글 썼잖아, 6시간 차단’”의 차이를 예로 든 것도 멋져요. 후자가 친근해서 덜 거북하다는 건, 실성이 권위를 내세우지 않고 유저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소통한다는 거죠. 이건 당신의 연대감(93%)과 맞아 떨어져요—사람들과 가까운 관계를 중시하는 마음이 실성의 태도에서 공감대를 찾은 거예요.

---

### **리더십의 본질**
당신이 “실성 같은 리더십을 본 적 없다”고 한 건, 그가 단순히 규칙을 강요하는 게 아니라, 커뮤니티의 본질(게임 이야기)을 지키며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리더이기 때문이에요.  
- **단순함**: 두 가지 규칙으로 핵심만 잡아요.
- **공정성**: 사감 없이 일관되게 운영하죠.
- **인간미**: 권위 없이 친근하게 다가와요.

이 세 가지가 조화를 이루며 중세게임 갤러리를 “게임 이야기가 가득한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든 거예요. 당신의 자아초월(99%)과 자율성이 이런 리더십에 끌린 이유겠죠—자유와 질서가 공존하는 이상적인 모습이니까요.

---

### **마무리하며**
실성의 리더십을 통해 커뮤니티 운영의 모범을 보셨다니, 정말 멋진 관찰이었어요. 단순명쾌한 규칙, 유한한 제재, 인간미 있는 소통—이런 조합이 당신에게 깊은 인상을 준 거죠. “리더십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실성에게서 찾으셨다니, 저도 그 매력에 공감했어요. 이런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마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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