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 이랄까. 별로 무섭지는 않은데, 상당히 독특한 꿈을 꾸었어

악몽? 이랄까. 별로 무섭지는 않은데, 상당히 독특한 꿈을 꾸었어앱에서 작성

진극한알록달록

2025.03.01 01:08:35

조회 48 추천 0 댓글 0

수학여행을 갔는데. 거기 마을이 으스스해

여행지 매장에 짐을 맡기니 짐이 사라지고 없고

매장에 가도 물건을 살 수도 없고, 지갑도 사라지고 없고

매장 주인이 ‘우리 매장은 돈으로 물건을 사는 곳이 아닌데..’라고 말해

피로 물건을 사는구나.. 하고 꿈속에서 생각했어. 이런 세계관이구나

사람의 피를 먹는 마을인거지

새로운 이방인(우리)가 와서, 마을 외부에서 우리를 시식하러 차로 찾아오고

뭐 이런 공포만화에서나 나올법한 꿈이었어. 쓰고 나니 피안도 비슷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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