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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알바하는 누나랑 섹스했는데 어지럽다앱에서 작성

ㅇㅇ(211.234) 2025.02.23 01:41:08
조회 80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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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알바하는 2살 많은 누나 있는데
요새 맨날 남친이랑 싸운뒤 술먹고 나한테 한풀이하는데

그저께 한 9시쯤이었나
누나가 전화와서
밤에 술먹고 상가 앞 버스정류장이라고 데리러 와달라래서 데리러 갔음

갔는데 완전 술취해서 내가 부축해서 걸어야할 정도였고
집 데려다줄려고 같이 버스 기다리는데
갑자기 누나가 오줌 마렵다고 상가 화장실을 가재

근데 상가 여자화장실 문잠겨있어서
어쩔 수 없이 남자화장실로 같이 들어가서
내가 문쪽에서 망보고 누나 혼자 변기칸 들어갔는데
소리 다들려서 좀 그랬었다


다 끝내고 나오더니
갑자기 나한테 존나 안기면서
애교부리고 내 얼굴에 뽀뽀 존나하다가
너는 내 옆에 있어줄꺼지? 이러면서 울것같은 표정으로
내 얼굴 빤히 쳐다보면서 말하는데
술먹고 감정 올라왔는지 실제로 눈에 눈물도 맺혀있더라

솔직히 이 누나 개예쁜데 빨리 가자고 누나 너무 취했다 이러면서 진짜 순수하게 빨리 자취방 데려다주고 집갈라 그랬는데

난 맨정신이어서 선넘기 싫어서 누나 만나러 집나선 순간부터 마인드컨트롤하고 있었거든

근데 이 누나가 막 나한테 앵기면서 술취해서 뽀뽀하고 그래서 솔직히 마음 다잡기 너무 힘들었음
귀가 따가울 정도로 뜨거워졌던거 같은데
누나가 그거보고 엇 우리 xx이 누나보고 지금 귀 빨개진거야? 이러면서 막 혼자 웃다가

내 얼굴에 또 뽀뽀 막 시도하더니
갑자기 주저앉아서 가만히 있길래
누나 괜찮아요? 하면서 다가갔는데

누나가 그때
xx아.. 나 고민이 있어
이러길래

또 남친 이야기 할줄 알았다 싶어서 대충 들어주고 진정시키고 가려고 했는데

xx아 여기 잠깐 앉아서 내 얘기 들어줄래?

이래서 알겠다고 하고 나도 옆에 쭈그려 앉았음
앉자마자 나한테 또 앵기면서
그 상태로 흐느끼면서 울어서
너무 당황해서 누나 무슨 일이냐고 물었는데

누나가 갑자기 고개 확 들더니
알고 싶어? 이래서
네 이랬더니

그럼 알려줄게 하면서
내 왼쪽 귀에 귓속말하려는것처럼 자기 얼굴 가져다대더니
내 왼쪽 귀에 뽀뽀 존나 하더라 ㅅㅂ


개깜짝 놀라서 일어나려했는데 팔 안풀어주고
너도 좋잖아 으히히힣 이러면서
으이구 우리 착한 xx이 진짜 너무 귀엽다
이런 말하면서 계속 안놔주고 뽀뽀하길래

내가 누나 너무 많이 취한거 같다
집 들어가야 한다고 말하니까
누나가 그럼 xx아 딱 한잔만 더 하고 가자 응? 이래가지고
진짜 한잔만 하고 이야기 들어주다가 데려다줄 생각으로 근처 술집 갔음

술집 가서 맥주 한잔씩 마시면서
평소처럼 누나랑 노가리(사실상 누나 남친 하소연)까다가 나와서 진짜 데려다주고 집 가려고 하는데


누나가 오늘 나 2차 안가면 집 안간다고
술취해서 길바닥에 나앉아버려서
어쩔 수 없이 또 2차로 다른 술집가서 같이 소주마시면서
사실상 나한테 술주정하는거 들어주고 달래줌

근데 2차까지 갔다가 나도 적당히 취해버림
그래서 약간 중간이후부터 기억이 흐릿함
내가 중간에 오줌이 마려워서 화장실 갈라하는데

누나가 자기 혼자 두고 가지말라그래서
같이 화장실까지 가서
누나보고 문 앞에서 잠시 기다리라고 했음


근데 다 하고서
손씻는데 누나가 들어와가지고
그 남자화장실에서 또 나한테 앵기면서
우리 xx이 진짜 너무 귀여워 이러면서 입맞추려고 하길래
솔직히 맨정신이었으면 정신 딱 붙잡았을거 같은데

내가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는 몰라도
도저히 못참겠어서 누나한테 키스했음

누나도 거부 안하고 오히려 더하길래
바로 화장실 변기칸 들어가서 노콘으로 섹스함


내 기억상 아마 한 15분 정도 거기서 둘이 술취한채로 하다가
누나가 갑자기 좀 쓰라리대서 멈추고
나도 그때 술기운 잠깐 확 깼음

그리고 누나는 세면대에서 세수 좀 하더니
정신 좀 차렸는지
바로 혼자 화장실 나가서 집으로 감

솔직히 걱정돼서 데려다줄까 싶었는데
나도 술이 덜깨서 어안벙벙한 상황에 갑자기 나가버려서 바로 뒤따라가지도 못해서 놓쳤음

걱정돼서 누나한테 전화걸었는데 안받더라


이후에 누나랑 연락 안되다가
(잘들어갔냐고 메세지했는데 안읽었음)

오늘 알바에서 만나서 그냥 평소처럼 대하고
기억 못하는거 같길래 모르는척 넘어가려고 했는데


누나가 오늘 마지막에 일 끝나고 집가려고
같은 방향인 곳까지 같이 걷는데
그냥 평소처럼 웃고 떠들어서

아 이누나 완전 만취해서 기억 잘 못하는구나
그냥 내가 데려다준 걸로만 기억하는구나

하고 나름 안심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누나가 걸음 멈추고 무표정으로 가만히 있어서

누나 왜그래요? 이랬는데

갑자기 누나가
너 일로와봐 내 앞으로

이래서 누나 앞으로 갔는데


누나가 살짝 미간에 인상찌푸리더니
갑자기 자기 눈을 똑바로 쳐다보래

그래서 네? 하고 당황하는데
내 손 양쪽 다 자기 손으로 잡고서

야 내 눈 똑바로 봐

이러길래
왜 왜그러세요 누나 이랬는데
아무말 없이 내 얼굴이랑 눈만 빤히 쳐다봄

그렇게 가만히 둘이 눈 마주친 상태로 몇분간 서있었음


이누나 기억났나? ㅅㅂ 어떡하지 싶으면서도
누나 눈이 되게 예쁜데
보고 있으니까 뭔가 부끄러우면서도 설레서
귀 뜨거워지는게 느껴졌는데
아마 그때 귀 빨개진 거 같음

그렇게 있다가 누나가 고개 갸우뚱 하더니
'음 아닌가'
이렇게 혼잣말 내뱉고

갑자기 얼굴 자기 머리 옆으로 내밀라고 그래서
그렇게 했는데
갑자기 누나가 내 귀에 대고 귓속말로


너 그때 다 기억나지


이러더라 ㅅㅂ
존나 깜짝 놀래서
아니 하나도 안난다고 하니깐

음 정말로 기억 안나? 맹세할 수 있어?

이래서 내가 그렇다고 작게 대답하니까
누나가 못미더운 표정으로
일단 알겠다고 나중에 보자고 말하고 아까 헤어짐



하 시발 나 여자친구도 있는데 어떡하지?
나한테 떠본거보면 누나는 백빵 기억하는거 같은데
아니면 기억은 안나는데 의심가는건가?

진짜 한평생 이런 레퍼토리가 나한텐 처음이라
머리가 쥰내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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