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쿠라기 왜구에 대한 새로운 연구의 필요성

가마쿠라기 왜구에 대한 새로운 연구의 필요성

우대장 '미나모토 요리토모'가 요시츠네 추포할려고(끝까지 추격해 토벌해버리는 개악한 짓. 요시츠네가 먼저 추토 카드 발동했는데 날라가버리니 요리토모가 역으로 반격해 

추포사를 보냄.) 규슈 총추포사를 보냄. (고토바 덴노(後鳥羽天皇) 분지(文治) 4년 5월 17일 임자(壬子) 출전(자료명) 고콘초몬주(古今著聞集) 연대 정보 1188년(고려 명종 16) 5월 17일(음) / 6월 13일(양))

요시츠네는 추토 카드 썼지만

요리토모는 추포 카드를 씀.

규슈 추포사가 아마노 토카게. 

근데 아마노 토카게가 요시츠네를 규슈에서 못 찾음. 

요시츠네 : 난 오슈로 가겠노라.

관문 지기 : 누구냐? 게서라!

요시츠네 : 음...?

벤케이 : 눈치 없노. 주군님! 팔꿈치 배빵 퍽!

요시츠네 : 우우우웅...

벤케이 : 이 녀석이 말을 안 듣지 뭐에요 헤헤

관문 지기 : 음... 빨리 지나가라! 시절이 요상한 시국에...! 

벤케이 : 용서해주십시오

요시츠네 : 콜록 콜록 괜찮다.

한편..., 

아마노 토카게 : 어딨지? 끙.. 고려나 토벌하자.

아마노 토카게가 고려를 굴복시키고 승리의 개선을 하며 돌아옴. (고토바 덴노(後鳥羽天皇) 분지(文治) 4년 5월 17일 임자(壬子) 출전(자료명) 고콘초몬주(古今著聞集) 연대 정보 1188년(고려 명종 16) 5월 17일(음) / 6월 13일(양))

저 관문 지기 사건과 관련 있는지 모르겠지만 와타나베(渡邊)의 관문에서 요시츠네는 원차(源次馬允番)에게 의탁하였으며, 원차는 그를 동정하여 길을 안내해 주었다.  

이 일로 원차가 요리토모에게 불려갔다.

가마쿠라기 왜구에 대한 새로운 연구의 필요성.

왜구는 아마 나라~헤이안 시절은 물론 타이라 때부터 규슈에서 있었는데.

처음엔 전라도 서남 지역의 신라 해적,능씨 후백잔 해적과 동업 연계하다가

고려 시대에는 여진 지역 해적과 동업 연계하다가

요시츠네가 평(=타이라=헤이지=헤이시=헤이케) 씨를 멸한 후(잠깐 망상이지만 백잔의 좌평... 옆에서 보좌하는 평(平)...,

 이건 사실인 [백제 무령왕의 후손 칸무 덴노의 후손 백제계 타이라....]     ), 규슈 해적이 잠잠하다가 아마노 타케가가 온 후 다시 활기를 띈게 아닐까싶다.

고려 사료가 하도 부족해서 많은 가능성이 열어진다.(사료가 풍부하면 상상의 폭이 줄어드는데. 사료가 부족하면 상상의 폭이 넓어진다.)

가마쿠라기 왜구에 대한 새로운 연구의 필요성...,

역사 연구는 끝이 없어요. 봐야할 자료도 끝이 없어요. 배는 고파요. 아이구...,

* 국민은행 563402 -01 -241756  최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