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토리야마는 영화광인데 특히 쿵푸 영화를 좋아해

성룡을 엄청 오마쥬 했다

2.손오공의 라이벌 포지션은 원래 끝까지 피콜로로 가려 했는데

베지터가 너무 인기가 많아서 자리를 뺏겼다

3.작중 한국인 배우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가 딱 한명 있는데

타오파이파이다

4.연재 기간동안 펑크를 낸적이 단 한번도 없다

5.드래곤볼 연재 초창기에는 너무나 인기가 없었지만

이미 애니메이션이 제작중이여서 그만둘수가 없었다

6.인조인간 에피소드의 원래 최종보스는 20호였지만 

편집자가 보고 누가 이런 늙은이의 장난감을 사겠냐며

다시 그리라 해서 만들어진게 셀이다

7.트랭크스의 모티브는 미국의 배우 에드워드 펄롱

8.작가가 가장 애정하는 캐릭터는 피콜로

9.작가는 신과신 극장판 이후 인터뷰에서 

이번에는 베지터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을 내면 어떨까라고 언급했지만 끝내 나오지 않았다

10.드래곤볼 슈퍼 히어로 극장판의 메인 주인공은 피콜로였지만

흥행성 문제로 오반으로 교체당했다

11.드래곤볼 후반부에 런치가 안나오는 이유는 작가가 런치라는 캐릭터를 잊어버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