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지금까지 정리.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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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지금까지 정리.txt앱에서 작성

만갤러(106.101) 2025.02.08 01:45:52

조회 53 추천 1 댓글 0

경기도에서 태어남. 서울에서 자람. 조부모랑 같이 자람. 부모 둘 다 전문직 고소득. 강남 살음. 부자인 편. 주말에만 가끔 봄.

5살에 어린이집에서 풍선 던지고 놀던 거 기억남.

7살에 원피스 보고 유치원 다니고 눈사람 만들던 거 기억남. 시계 볼줄 몰랐음.

8살에 한글 공부하고 숫자 공부함. 초등학교 입학.

9살에 아빠가 선행 학습 시켜줌.

10살에 마인크래프트 접함.

11살에 고등학교 과정까지 하다가 포기하고 성에 눈을 뜨고 국산 모자이크 야동, 에로 영화 보기 시작.

12살에 섹트, 노모 야동 접함. 고추에 털이 나고 성욕이 좀 강해짐. 2차 성징 시작하고 키가 급격하게 커짐.

13살에 강남으로 전학 가고 키 170 정도 찍고 고백 받고 첫 여친 생김. 자위 처음해보고 주기가 점점 짧아지다가 그냥 폭딸 치고 야동 자주 봄.

14살에 중학교 적응 못하고 학업 포기하고 물건 훔치고 그러다가 걍 따돌림 당하고 그냥 별 미련도 없이 학교 다니면서 친구가 롤 알려줘서 롤만 하다가 앰생 됨.

15살에 커뮤 접하고 정신과 다니고 공부 아예 안하고 스팀 게임, 일본 애니 접하고 롤, 배그 하다가 존나 앰생 됨.

16살에 그냥 다 포기하고 학교에 일본 야망가, 라노벨 들고 가서 보고 몰폰하고 수업 시간에 돌아다니고 화장실에서 딸치고 그러다가 정신병 걸리고 스트레스 받아서 같은 아파트 사는 여자애 따먹으려고 칼 들고 설치다가 다음날 정신병원 입원하고 자퇴함.

17살 2019년부터 그냥 백수로 지내고 코로나 터지고 가족이랑만 놀고 친구 한명도 없고 집에서 게임하고 딸만 침. 정신과 약물 복용함.

18살 2020년에 대안 학교 다니고 거기서도 딱히 친구 없음. 약은 먹다가 말다가 했음.

19살 2021년에 이렇게 계속 지내다가 대안학교도 안 다니고 약도 끊고 옛날 친구들이랑 연락해서 놀음.

20살 2022년에 옛날 친구들이 나 성격 이상하다고 막 손절해서 디코로 인터넷 친구들이랑만 놀음.

21살 2023년에 발정 나서 트위터로 펨돔한테 상납하고 그러다가 현타 와서 여자 만나고 싶어서 일단 업소 가서 아다 뗌.

22살 2024년에 운동 시작하고 외모 관리함. 키 184 찍고 원래 마른 체질이라서 59에서 65로 늘림. 키방 오피 스웨디시 다니다가 클럽도 가보고 하다가 여름부터 지금까지 여친이랑 사귀다가 가을부터 동거함. 놀이공원 바닷가 데이트 해봄. 발정 나서 길거리에서 몰카도 찍어봄.

23살 2025년, 생리 피곤한 날 제외하고 하루에 두세번씩 섹스하고 다님. 여친이랑 같이 공부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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