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2차대전 피해자 코스프레가 얼마나 역겨운 짓인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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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잘 있어, 우리들의 종말 (단편) 작성자 : 시라카바

한국의 2차대전 피해자 코스프레가 얼마나 역겨운 짓인지 알아보자앱에서 작성

ㅇㅇ(124.49) 2025.02.05 23:57:28

조회 74 추천 2 댓글 2

7aed8036fd9fb551a23317659a35e4020ec558ffdaf31e8a9b5f569f150bef5e937a221970b9f21689685d98a0b6c68454ac6ee369e0

오스트리아인의 절대 다수가 독일과의 합병을 지지했고, 7백만 명의 오스트리아인 가운데 약 55만 명이 나치 당원이었다. 오스트리아는 독일의 동맹국으로서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 그러면서도 1943년 10월 전후 처리에 관한 주요 문제를 조정하기 위해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미국·영국·소련 3국의 외무 장관 회담에서 발표된 '모스크바 선언'에서 '히틀러의 공격에 함락된 첫 번째 국가'로 분류되더니, 급기야 전후 포츠담회담(1945)을 통해 보상을 면제받게 되었다.

이와 같은 면제 선언으로 오스트리아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도덕적 책임을 얼버무린 채, 오히려 자신들이 희생자였다고 주장하기에 이른다. 이는 오스트리아 사회당의 1946년 발언에서도 나타난다.

"오스트리아는 배상을 해야 하는 국가가 아니다. 오히려 오스트리아에 배상이 이루어져야만 한다."

오스트리아는 1955년 영세 중립국으로 독립하면서, 독일처럼 분단 조차 안되었다...

연합국은 오스트리아에 전범처리와 관련된 법률을 제정하도록 명령했지만, 1963년까지 그 법을 시행할 검사단조차 만들지 않았다. 거꾸로 많은 이들이 사면을 받거나 석방 결정이 내려졌다. 오스트리아는 보상 책임을 죄다 독일에 떠넘겼다.

이후 오스트리아는 나치당 경력이 있는 쿠르트 발트하임이 UN 사무총장에 선출되어 외교적으로 왕따 당한 경험이 있다.(대통령이 미국 등의 다른나라 입국 금지되는 사태가 발생...) 사실상 외교적으로 왕따 당하면서, 본의 아니게 우경화의 목소리가 켜졌다고 한다.

현재도 독일에 비해서 극우 정당의 지지도가 높았으며, 극우 성향의 자유당 후보가 2017년 대선 당시 오스트리아의 대통령이 될뻔했다.

의외라고 생각하겠지만 오스트리아입니다.

이렇게 써져있다(여기서 하나 문제가 오스트리아는 안슐루스로 병합되었지 동맹국이 아니다)

이걸 조선으로 바꿔보자

조선(대한제국)의 황제는 일본과의 합병을 방관했고, 2천만 명의 조선인 가운데 약 25만 명이 일본제국 또는 만주국의 군인/군속이었다. 조선은 일본제국의 일부로서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 그러면서도 1943년 11월 전후 처리에 관한 주요 문제를 조정하기 위해 카이로에서 개최된 미국·영국·중화민국 3국의 수뇌 회담에서 발표된 '카이로 선언'에서 '노예적인 상태'로 분류되더니, 급기야 전후 포츠담회담(1945)을 통해 보상을 면제받게 되었다.

이와 같은 면제 선언으로 대한민국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도덕적 책임을 얼버무린 채, 오히려 자신들이 희생자였다고 주장하기에 이른다. 이는 1941년 출판된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의 저서인 "Japan Inside Out"에서도 나타난다.

"한국이야말로 일본의 야욕에 바쳐진 첫 희생양이었다는 사실을 조명하는 것은 나의 오래된 숙업이었다."

대한민국은 1948년 분단된 상태로 독립하면서, 1952년 비록 참가자격을 박탈당하였지만 샌프란시스코 조약에서 도리어 배상청구권을 부여받는다...

대한민국은 자신들의 피해자 행세를 위해 1948년 반민특위를 조직하여 친일반민족행위자를 색출할려 하였으나 1949년 와해되었고 6.25 전쟁이후 더 많은 친일 부역자들이 국회의원 또는 정부 관료로서 등용되었다. 대한민국은 보상 책임을 죄다 일본에 떠넘겼다.

이후 대한민국은 친일 행적이 있는 박정희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선출되어 미국과의 관계 악화를 겪은 경험이 있다.(대통령이 친위조직인 중앙정보부를 통해 정권에 유리하도록 음지와 양지 양면에서 미국 사회를 조종하려고 했다는 내용과 이걸 위한 수단인 박정희의 비자금과 비자금 조성방법에 관한 내용이 담긴 보고서가 발간...) 사실상 미국과의 관계 악화를 겪으면서, 본의 아니게 좌경화의 목소리가 켜졌다고 한다.

현재도 대한민국 양대 정당 모두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친일 흔적을 찾아볼 수 있으며 친일 부역을 했던 본인 혹은 직계가족이 대한민국의 대통령 자리에서 반일선동을 하고있다.

의외라고 생각하겠지만 대한민국입니다.

이런 나라가 오스트리아를 전범국이라고 비판하는 것이 참으로 역겹지 아니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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