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기업 오너들이 세금을 한푼도 안내고 황제처럼 사는법.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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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25.178) 2025.02.05 09:05:45

조회 90 추천 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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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주식이라는건 팔기전까진 확정수익이 아니기 때문에 세금을 안냄.

만약 올해 10% 올랐다고 10% 오른분 만큼의 세금을 뗏다가 내년에 도로 10% 내리면? 실제론 주가가 변동이 없는데 세금만 나간셈이기 때문임.

팔기전까진 수익도 재산도 아니라는거지 ㅇㅇ

투자자들의 경우야 결국 언젠가 팔꺼니까 별 상관 없지만, 대기업 오너들은? 당연히 경영권 방어를 위해 평생 안팔고 들고 있어야함.

즉, 일론 머스크가 재산 400조다 빌게이츠가 100조다 해봐야 안팔고 들고 있으면 평생 세금 한푼도 안내는것

이것까진 별 문제가 없지만, 문제는 대기업 오너들이 자신이 가진 주식을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음.

주식을 팔면 22% 세금을 내야하는데 은행에서 대출 받으면 은행 이자만 내면 됨. 대기업 오너가 못갚을린 없으니 물론 초저이자로 ㅇㅇ

이것만해도 말도 안되는 절세효과가 있지만, 문제는 대기업 오너들이 신규 주식을 발행해서 빚을 갚아버림.

그럼 이자조차 단 한푼도 안내도 되는것.

물론 시가총액 수백억 수천억따리 좆소 사장이면 이지랄하면 주가가 폭락하고 깜빵가기 때문에 불가능하지만

시가총액 수십조 수백조 대기업은 겨우 수십억~수백억 주식 신규발행 한다고 주가가 안떨어짐. 시가총액 50조 기업 오너가 신규주식 50억 발행하면 겨우 0.01% 주식이 늘어난거임. 당연히 투자자들은 신경도 안씀. 당연히 경영권 희석도 전혀 없고.

즉, 실질적으로 0.01% 미만 수수료 내고 주식을 현금처럼 쓰는거임.

주식을 담보로 매년 은행에서 수십억 수백억씩 빌려다 황제처럼 사는데 세금도 안내 이자도 안내 수수료도 없어

이게 문제가 되는거지

이걸 바이든 행정부때 고치겠다고 발악했는데

결국 못고침

돈이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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