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94년 일본... 이토 쿠니아카 사진 전시회에 간 기자 카유토는 이토의 사진 솜씨와 마치 그림같은 사진들에 놀라서 직접 만나기로 하는데 만나자마자 키유토는 놀란다 바로 이토의 한쪽눈이 짝눈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웃으면서 허허 자네 내 눈을 보고 놀랬지? 사연을 들려주는데 30년전... 우연히 아내를 만나서 사랑을 나눈 그는 공사장에서 찍다가 그만 추락사고로 다리를 절게되었고 6년후 집근처에서 가스폭발이 일어났는데 움직이지 못해서 폭파사고에 휘말렸고 살아났지만 두쪽 눈 죄다 실명되고 말았다 그리고 그의 아내가 큰 결심을 하는데 바로 자기의 한쪽눈을 이토에게 기증한 것이다! 그리고 기적인지 몰라도 다리도 멀쩡해지고사진 실적이 좋아짐.

2.1986년 프랑스의 대성당에 놓여진 석상이랑 의자가 있었다...그 의자는 바로 1576년 있었던 사건 때문에 그 의자를 훼손하면 저주생긴다는 말이 있었고 실제로 그걸 훼손한 사람들이 모두 하나둘씩 죽어나갔다 1576년 자벨과 목수 이사벨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다 그런데 왕에 반기를 들었다는 이유로 둘다 처형을 당했고 집에 불이났는데 이사벨이 만든 의자랑 석상은 불에 타지도 않았다! 그리고 프랑스에 역병이 생겨 죽게되자 프랑스 당시왕은 그걸 들고와서 대성당에 놓았고 매년 두 예비부부의 제사를 지냈다 그러나 기자인 마들렌이 사건의 진상을 알아낸다... 그걸 훼손한 사람들이 자주 죽은건 바로 대성당의 신부들이 그걸 훼손한 사람들을 노인들이건 어린애건 상관없이 살해한것!

3.1968년 일 고베. 평소 귀찮다는 말을 달고살던 이노우에는 친구 사토시의 도움으로 작은 술집에서 노래반주 키보드를 하게되었고 그는 일일이 연주하는 것이 귀찮아서 자동차 스테레오와 금고, 작은 앰프를 가져다 조립해서 주크박스를 만들었다 그리고 큰 인기를 끌었고 훗날 한국에도 노래방이되는 가라오케의 유래였다! 하지만 그는 귀찮아서 아직까지도 특허를 안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