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나 집에 돈이 많은데 경험한다고 알바함
맨날 남친이랑 싸운뒤 술먹고 나한테 한풀이함
며칠전 밤에 술먹고 버스정류장을 데리러 오라고 전화와서 데리러 감
갑자기 누나가 오줌 마렵다고 상가 화장실 가자해서 갔는데
여자화장실 문잠겨서 남자화장실로 같이 들어감
이때가 한 9시쯤 상가에 사람 없는것 같아서 남자화장실 같이 들어감
오줌 싸고 나오더니 갑자기 존나 안기면서 뽀뽀시도함
난 맨정신 그 누나는 만취였음
평소에 존나 예뻐서 상상하며 상딸도 친 적이 있지만 선 넘기 싫어서 참음
그뒤로 간단한 동네 펍가서 맥주 한잔씩 더 함
그러고나서 집 데려다 주려고 했는데 갑자기
누나가 오늘 나 2차 안가면 집 안간다고
술취해서 길바닥에 나앉아버려서
어쩔 수 없이 술집가서 같이 술 마시고
하소연하는거 달래줌
근데 나도 적당히 취해서 그런가
갑자기 오줌이 너무 마려워서
건물 지하에 있는 화장실 있는곳으로 같이 감
누나보고 밖에서 잠시 기다리라고 했는데
손씻는데 들어와서
누나가 화장실에서 또 나한테 앵기면서 입맞추려길래
부축하려고 하는데
그 누나 향수냄새가 진짜 ㅆㅅㅌㅊ 여서
결국 나도 술김에 못참겠어서 키스했는데
술취해서 그런지 입에서 좋은냄새 나더라
그리고 바로 화장실 변기칸으로 들어가서 노콘으로 섹스함
근데 좀 뻑뻑해서 입으로 좀 해달라니 싫대
그래서 내가 입으로 해준다니까
그것도 싫대 자기꺼에서 냄새날것 같다고
그래서 그냥 누나 입에 손가락 넣어서
내 ㅈ에 묻히고 바로 삽입함
이후부턴 나도 기억이 흐릿한데
정황상 아마 한 15분 정도 하다가
누나가 쓰라리대서 정신 확돌고
누나도 정신 좀 차렸는지
갑자기 혼자 화장실 나가서 집으로 감
이후에 누나랑 연락 안되다가
(잘들어갔냐고 메세지했는데 안읽었음)
오늘 알바에서 만나서 그냥 평소처럼 대하고
기억 못하는거 같길래 모르는척 넘어가려고 했는데
누나가 마지막에 일 끝나고 집가려고 같은 방향인데까지 같이 걷는데
그냥 평소처럼 웃고 떠들어서
아 이누나 완전 만취해서 기억 잘 못하는구나
그냥 내가 데려다준 걸로만 기억하는구나
하고 나름 안심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누나가 걸음 멈추고 가만히 있어서
누나 왜그래요? 이랬는데
갑자기 누나가
너 일로와봐 내 앞으로
이래서 누나 앞으로 갔는데
누나가 살짝 미간에 인상찌푸리더니
갑자기 자기 눈을 똑바로 쳐다보래
그래서 네? 하고 당황하는데
내 손 양쪽 다 자기 손으로 잡고서
야 내 눈 똑바로 봐
이러길래
왜 왜그러세요 누나 이랬는데
아무말 없이 내 얼굴만 빤히 쳐다봄
그렇게 가만히 둘이 눈 마주친 상태로 몇분간 서있었음
이누나 기억났나? ㅅㅂ 어떡하지 싶으면서도
누나 눈이 되게 예쁜데
보고 있으니까 뭔가 부끄러우면서도 설레서
귀 뜨거워지는게 느껴졌는데
아마 그때 귀 빨개진 거 같음
그렇게 있다가 누나가 고개 갸우뚱 하더니
'음 아닌가'
이렇게 혼잣말 내뱉고
갑자기 얼굴 자기 머리 옆으로 내밀라고 그래서
그렇게 했는데
갑자기 누나가 내 귀에 대고 귓속말로
너 그때 다 기억나지
이러더라 ㅅㅂ
존나 깜짝 놀래서
아니 하나도 안난다고 하니깐
음 정말로 기억 안나? 맹세할 수 있어?
이래서 내가 그렇다고 작게 대답하니까
누나가 못미더운 표정으로
일단 알겠다고 나중에 보자고 말하고 아까 헤어짐
하 시발 나 여자친구도 있는데 어떡하지?
나한테 떠본거보면 누나는 백빵 기억하는거 같은데 ㅅㅂ
진짜 한평생 이런 레퍼토리가 나한텐 처음이라
머리가 존나 복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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