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순신에 대해 모든 의견을 다 알아보고

내 나름대로 정리한 결과는

류성룡이가 전쟁은 없다고 했다가 전쟁 터지니까

지 과오를 덮을려고

내가 이순신을 추천해서 이순신이 전쟁을 이기게 해줬다고

지 과오를 덮을 공을 억지로 만들려고 징비록으로 이순신을 치켜세움

에도막부시절에 일본에서 문학이 발달하면서 일본놈들이 소설을 엄청 씀

이때 한국 관련만이 아니라 짱깨들 관련해서 역사소설 같은거 엄청 썼는데

일본놈들이 징비록을 읽고 이순신을 진짜 대단한 인물로 알고 소설 같은거에 차용함

한국에서도 이광수가 이순신을 대단한 영웅으로 그려서 소설 냄

그걸 박정희가 보고 한국에 이런 대단한 영웅이 있다고 국뽕을 일으키기 위해 대대적으로 영웅으로 만듬

그게 지금까지 옴

원균 같은 경우 억울한게

이순신이 활약했다고 했던 전투들은 사실 원균이랑 이순신이랑 같이 활약함

누가 더 공을 세웠는지는 알수 없음

그런데 그때부터 서로간에 사이가 좋지 않아서 서로 자기가 공을 세웠고 상대는 한게 없다며 서로 험담한거 같음

누가 먼저 했는지는 모름 어쩌면 이순신이 먼저 했을지도

원균이 가장 욕쳐먹는 패배 같은 경우 시마즈에게 당한건데

사실 이순신도 노량대첩에서 시마즈에게 덤볐다가 대패함

이순신은 패배가 없었다며 노량대첩을 이긴걸로 표현하는데

노량대첩은 원래 일본이 패배를 인정하고 전쟁을 끝내고 철수하는걸 쫓아가서 싸운 전투임

그러니 당연히 일본은 하던대로 퇴각을 한거고

일본이 퇴각을 했으니 이긴거다라는 되도 안한 논리를 쳐낸거지 실상은 대패한 전투가 맞음

그리고 거기서 이순신도 뒤짐

원균보고 대패했다고 두고두고 까는데 사실은 똑같은 놈에게 이순신도 대패했음

원균을 병신으로 보는 여러가지 일화는 이순신을 치켜세우기 위해 일부러 원균을 병신으로 날조한 사실이라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