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에서 삼국지는

일본식 감성과 일본식 연출로 재해석 재창조 레벨의 "일본 삼국지"

기존 중국 삼국지와는 다르다

2. 일본에서는 "고대 한족은 흉노와 몽골에 강간당했고"

"삼국지 시대 중국인과 현재의 중국인은 다르다. 현재 중국인은 사이비 한족이다" 라고 말하는 상황

실제로 후한 시기 중국인과

현재 중국 시나징은 유전적으로 다른 민족 레벨이고

고대 후한 중국어는 원래 성조가 없었고 이중자음이 존재했다.

그러던 것이 수천년간 흉노, 몽골, 유목민족들에게 강간 당하다 보니

고대 한족은 멸종하고 인종이 변화되어 발음이 크게 달라졌다.

고대 한족은 현재 중국인(자칭 한족)과는 인종적으로도, 언어적으로도 전혀 다른 집단인게 현실이다

삼국지 게임에서 구태여 성조를 말하는 "중국어 음성" 따위로 설정해봐야 현실과도 다르고 의미도 없는 이유

3. 즉 오늘날 삼국지 게임, 만화 등 컨텐츠라 하면 "일본식 감성에 의한 일본창작물 애니메이션 느낌으로 즐기는"게 강하지

支那 시나징이 자아비대 해지는 "중국 역사"를 즐기는 것과는 다른 개념

4. 예컨데 원신, 명일방주 것과도 마찬가지

일본식 감성, 일본식 아니메 연출, 일본식 이름으로써

개발은 중국 시나징에서 해도 결국 정체성은 일본식 문화가 본류

5. 요즘엔 그마저도

현재는 세대가 바뀌고 유튜브, 아이돌, 애니메이션, 서브컬쳐 등으로 취미활동이 대폭 넓어졌기 때문에

현재 10대 20대 세대는 삼국지 따위는 아무도 모르고 안중에도 없는게 현실

6. 사실 삼국지 자체도

일본 한국 중국에서나 늙어버린 세대에 인기있을뿐 해외에선 삼국지와 중국사는 극마이너

서양과 해외에선 일본사가 압도적이다

7. 본인은 삼국지에 관심도 없지만 개념은 확실히 해야 하는게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