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아픔을 짓누르는데 필요한건 용기다  자살 하지마라

나도 여러번 시도 했고  실패했다  니 몸만 괴롭다 

차라리 정신병원에  입원해라 정신적으로 자살충동이 계속들면 

억울하지 않냐 ?? 나도 사는데  나도 겁쟁이고 그래도 용기가 필요하다

생각한다  나에겐  소중한 사람도  없다  그만큼이나  집착도 뭣도

38세에 아무것도 없다 

모은돈  전세사기로 모두 날리고 빚만 많고  

가정폭력에 초중고 왕따  군대에선 관심병사 일터에선 병신취급 받고

38년을 버텼다 죽는다고  해결되는거 없어  그냥 살아라  

너희가  하나 죽는다고 세상은 안변해 변하는건 안쓰럽게 바라보는

경찰과 시신 수습 하는사람들이다 

진짜  너무 살기 힘들고 지치면  정신병원을가라 내가 입원중이고

내가  치료중이다 치료되서 나가서 다시 열심히 살면 되잖아 

나는 많은 트라우마로 힘들지만  너희는 그정도는 아니잖아 

정신병은  쪽팔린게  아니야 오히려 나아가는 용기가 진짜 멋있는거야

치료 잘 받고  다시 시작할수 있다고 믿어라  그럼 후회는 없이 

살거야  나도 지금 치료중이지만  .... 힘들다고  죽고싶다고 생각하지말고

일어날 용기를 내서  정신병원에 가는것도 용기야 할수 있어!!

쪽팔린게 아니야  나도 가능한걸 ?????????

가정폭력에 초중고 왕따 군대에선 관심병사 ,사회에선 병신 ......

부끄럽다고  생각하지마 치료하면  나을수 있어  약으로 희망이 생겨

너도 할수 있어 그러니 삶을 포기하지마 그냥 정신병원에 들어와서 

운동이라도 해  그럼 세상이 달라질수도 있어 그러니 용기를 잃지마

자살도  진짜 용기가 없으면 못해 그냥 살아  

기초생활 수급자 된다고 쪽팔린다고 생각하지마 일단 살아야지

나보다 더 나쁜상황도 아닌데  자살이라니 그건 옳지 못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