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도 아무리 후진 북한음식이라도

뭔가 그걸 다시 먹고 싶은게 있을거임

그런데 특이한점이

공장에서 만든 과자나 음료수나 그런게 아님

즉 강냉이탄산단물 따위는 아무도 다시 먹고 싶지 않음

초코레트 단설기도 마찬가지임

하지만 많은 탈북민이 기어코 수입할려는 것은

뭐냐면

인조고기임

짱깨쪽에서 가짜 북한산을 만들고 있지만

맛이 다르다고 함

진짜 북한산 인조고기는 기름을 최대한 뺴내고

콩도 후진걸 써서 맛이 다름

그런데 그게 국경이 꽤 막혀서 못들어옴

그럼 안먹으면 되는데

탈북민 원픽이기때문에

모두들 그거 구하고 싶어서 환장함

두부밥으론 만족이 안됨

누가 한국에 공장을 돌릴까 생각도 해봤겠지만

현재 한국법으로는 그정도 후진 품질은

식품허가가 안날수있단다

어떤 소문으로는 한국의 북한 음식 식당도

재고가 다 떨어져서 맛다른 짱깨산을 써서

모두들 실망이란다

도대체 인조고기는 얼마나 후지면서

또 먹고 싶은 맛이 나는걸까????????

평양냉면따위나 식당에서 먹었는데

재고 떨어지기 전에 경험해볼껄 그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