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봤던 부산, 광주사람 특징

만나봤던 부산, 광주사람 특징앱에서 작성

아카향

2025.01.22 05:35:01

조회 62 추천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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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ㅈㄴ 억셈 말투가 ㅈㄴ 화나 있음 국밥집 들어가더니 ㅈㄴ 큰 목소리로 '아지매요! 여기 국밥 4개 주이소!!' 막 이렇게 소리지르면서 들어가길래 깜짝 놀라서 '야 이모한테 그렇게 소릴 지르면 어떻게 화났어?' 라고 말했더니 ㅈㄴ 쪼개면서 원래 이게 붓산 스타일이라는데 ㅈㄴ 이해 안 됨. 항상 말할 때 보면 ㅈㄴ 소리 지르고 차 탈 때가 ㄹㅇ 리미트임 ㅅㅂ 무슨 종이 한 장 차이로 껴들고 1차선에서 느린 차 있으면 쌍 라이트로 ㅈㄴ 깜빡깜빡 해댐 클락션은 뭐 일상이고 노래 ㅈㄴ 크게 들어놓으면서 담배 뻑뻑 피더라 내가 이런 애를 한 명을 본 게 아니라 내가 만난 부산 사람이 다 이랬음

광주 : 속을 알 수가 없음. 다정하게 해주다가도 ㅈㄴ 못된 짓을 함. 정들려고 하다가도 한 번씩 싹퉁바가지 없는 행동 쳐하고 이기적인 짓 때매 정 털림. 강약약강의 표본임 지보다 약한 애들한텐 ㅈㄴ 살벌하게 말하고 좀 쌔다 싶으면 ㅈㄴ 살갑게 웃으면서 꼬리 흔듬. 조곤조곤하게 말로 패는데 쿨찐 느낌 감추려는 느낌이 강함. 멘탈 강한 척 해도 속은 ㅈㄴ 여리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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