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는 상업미술들에 기괴해 보이는 일이 많이 생겼음
캡콤 코나미 등 일본 게임회사들 에서는 록맨, 대빌메이크라이, 메탈기어솔리드, 사일런트힐 등 대형 ip 감독들을 전부 회사에서 쫓아냄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언차티드, 갓오브워, 호라이즌 제로 던 등 독점작을 전부 PC로 내놓음
그래놓고 독점 신작은 안내놔서 PS5 판매량이 PS4에 비해 반타작이 남
메타스코어 게임 점수 순위 첫페이지를 보면
2005~2014 게임이 9개고
2015~2024 게임이 2개일 정도로
소프트웨어의 퀄리티나 발매빈도가 급격하게 떨어짐
재패니메이션은 이세계물만 나옴
디즈니 영화는 주인공을 전부 유색인종으로 설정해놓음
오버워치, 매스이펙트 안드로메다, 라스트오브어스2 등 유명 게임들이 각본에 lgbt 요소를 넣음
왜 이런일이 생겼는지 갈피를 잡는 사람을 하나도 못봤는데
내가 생각하기에는 사실 이 사건들은 전부 한가지 원인을 중심으로 일어난 사건들임
바로 인터넷의 보급임
딱 2015년을 기점으로 모바일 과금 게임들이 콘솔의 점유율을 뛰어넘어서 많은 콘솔회사들이 모바일 과금게임으로 전환을 시도했으나
대부분 모바일 과금게임 진출에 실패함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작을 PC로 내놓은것도 스팀같은 온라인 PC 스토어가 접근성이 과거에 비해 월등히 좋아져서 기기를 견인하는거 보다 PC 소프트웨어 판매를 노리는게 더 이득이 돼서임
그냥 플레이스테이션이 독점을 포기하고 스팀으로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을 낸것만으로 PS5 세대 흑자가 PS4를 추월함
AAA게임에 투자되는 비용은 역대급으로 늘었고 ps5 소프트웨어 투자비용은 ps4의 두배 수준임
AAA 게임을 만들던 회사들은 포트나이트, 배그, 원신을 벤치마킹해서 콘코드, 레드폴, 메스이펙트 안드로메다 등 멀티플레이 라이브서비스 게임을 만드려했으나
대부분 멀티플레이 라이브서비스 진출에 실패함
이세계물은 그냥 의식주 번식 권위 욕구를 해결하는게 주 내용이고 심즈나 동물의숲같은 인싸게임 하듯이 현실욕구를 대리만족 해주는 내용이고 현실적으로 사는 보편적인 사람들이 좋아할 내용임
과거에 만화는 소년만화 빼면 마이너한 취미였지만 이제는 접근성이 높은 대중적인 취미가 됐음
유색인종 주인공은 선진국을 타겟으로 하던 영화가 이제 인터넷 보급으로 전세계인이 타겟이 되니 전세계인을 위한 영화를 만드는걸로 보임
LGBT도 마찬가지로 인터넷보급으로 성소수자가 아주 많다는게 과거에 비해 잘드러나서 성소수자 수요층을 고려하는걸로 보임
참고로 정확히 2015년 기점으로 점유율이 추월당해서 회사방침을 바꾼 게임과 다르게 만화와 영화 부분은 과거부터 점진적으로 생기던 변화로 보임
유의할점은 닌텐도도 스위치로 와서도 독점작 출시를 별로 안하는 변화가 생겼는데
이건 다른 사건들과 같이 온라인으로 인한 변화라기 보다는
이거는 위유가 워낙 안팔려서 위유 독점 리마스터로 퍼스트파티를 매꾼걸로 보임
콘솔게임의 미래는 두가지로 보임
온라인 게임 진출이 망하고 다시 싱글플레이콘솔로 돌아오거나
아니면 오래전 부터 온라인 환경에 노출됐던 한국의 nc소프트와 넥슨의 노선을 똑같이 밟거나
캡콤이 결국 다시 데빌메이크라이5나 바이오하자드re 같은 신작을 내놓는거 보면
온라인 게임 진출이 망하고 싱글플레이콘솔로 돌아오는 결과가 유력해보임
콘솔이 모바일과 PC에 비해 파이가 적게 커졌을 뿐이지
콘솔도 매년 줄지않고 파이가 커지니 싱글플레이 게임을 만들어도 적자가 심해질 일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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