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상 배경은 현대인지 약간 미래인지 그런 느낌

여주인공이 부자 저택 파티에서 화장실이나 토 하려고 밖으로 나왔던가 암튼 파티 빠져나오고 다시 돌아가다가 길을 잃어

그러다 어떤 방에서 엄청 큰 수조 안에 살면서 헤엄치는 여자애를 봐

그 때 부자 저택 관련자인 남자가 들어와서 얘는 누구누구다 설명해주고

이 애한테 밥 주는 알바 하지않겠냐고 여주인공한테 물어봐

매일 매일 신선한 과일만 주는데 어느날 여주인공이 밥 나르다가 배가 고파서 과일 하나 먹었는데 바로 쓰러졌던가 쓰러지기 일보 직전까지 가

독이 든 과일들을 보고 이 집은 위험하다 그 여자애를 데리고 나가자 생각해서 같이 탈출했는데

몇달 뒤 저택 관련자인 남자가 여주인공이랑 여자애 숨은 곳을 찾아내고

남자는 저 애는 몸의 살부분이 끝없이 증식하는 희귀병이라 수조에서 단백질 박살내는 독같은 음식을 먹으며 살아온거라며

여주인공과 옆에있는 정체불명의 거대한 살덩어리한테 말하면서 끝나

혹시 제목 알려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