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 체제에서 혁신이 가능한가?

사회주의 체제에서 혁신이 가능한가?앱에서 작성

사다새7

2025.01.18 03:29:11

조회 23 추천 0 댓글 0

7fe4857eb1836ff536ee8fe745856a2a75997de34cc6802c268e804fbd708e

예전에 갤러리에 캡쳐해놨는데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 백업한다.

게시글의 본문은 사회주의 체제에서 지속적이고 강력한 휴머니즘적 경제발전이 가능한지에 대한 질문이었다. 음영 처리된 댓글은 질문자의 댓글이다.

7fe4857eb1836ff536ee8fe745846a37b54e071a7bbfa080d8f7c69698

『반듀링론』: 프리드리히 엥겔스가 1877년 非마르크스주의 사회주의자 오이겐 뒤링의 견해를 반박하기 위하여 저술한 책이다. 이 책은 출간 이후 오랫동안 공산주의자들의 전통적인 교과서로서 자리매김해왔다.

7fe4857eb1836ff536ee8fe745876a3729e2fc9a829b6171df60f5be27

동국대학교에서 출판한 『김정은 시대 북한 사회 100문 100답』을 참조하라. 북한은 김정은 집권 이후 상당한 고도성장을 지속해오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신흥공업국 수준이며 한국에 비하면 분명히 낙후되어 있는 것도 사실이다.

7fe4857eb1836ff536ee8fe745866a371708e4124d0b899a70bb9b6d79

흐루쇼프는 스탈린 사후 쿠데타를 통해 1953년에 최고지도자 자리에 오른 소련의 제2대 서기장이다. 그는 스탈린을 격하하고 친자본주의적 정책을 다수 펼쳤다. 1963년 정책 실패로 인해 불명예 실각하였다.

7fe4857eb1836ff536ee8fe745896a37e1412b5511ec39ba7ed0f31478

7fe4857eb1836ff536ee8fe745886a37c80a4fc1a6fbc003d4420941d0

7fe4857eb1836ff536ee8fe742816a3794026a72025ae4d5ae9ebb5265

7fe4857eb1836ff536ee8fe742806a3703d4d87c912a75832499abfa8a

7fe4857eb1836ff536ee8fe742836a37ee3a541ff0014fa50539a611f2

7fe4857eb1836ff536ee8fe742826a371ee15a9dac75b568d958fc913b

위 이미지에서 스탈린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보이는 것에 거부감을 느낄 수 있는데, 레닌주의자들은 주로 자본주의 이데올로기에 대한 투쟁, 급속한 경제발전, 2차 세계대전에서의 승리 등의 이유로 스탈린에 대해 우호적이다. 실제로 소련 붕괴 후 러시아에서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러시아인'을 뽑는 설문조사에서 스탈린이 3위를 차지했다. 구체적인 레닌주의자들의 스탈린 평가는 다음 게시물을 참조하라.

https://m.dcinside.com/board/kpd/148868

[맑레 관점에서 본] 이오시프 스탈린의 생애와 평가 - 로자 룩셈부르크 마이너 갤러리

2023년 3월 5일은 소련의 지도자이자 독재자로 알려진 이오시프 스탈린이 사망한지 70주년이 되는 날이다. 국내와 서구사회에 각인된 이오시프 스탈린의 이미지는 학살과 숙청 그리고 독재와 같은 부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

m.dcinside.com

대숙청, 굴라그, 우크라이나 대기근 등에 대한 허위 정보에 대해서는 다음 기사를 참조하라.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245981?

소련은 어떻게 악마가 되었나

일본의 대표적 사회학자 오구마 에이지(小熊英二)의 책 일본 양심의 탄생(김범수 옮김, 동아시아 펴냄)을 읽고 지금은 없어진 '소련'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 오구마 에이지의 아버지 오구마 겐지는 스무 살에 일본군에 징집되었다가 소련군의 포로가 되어 시베리아수용소에서 가

m.pressian.com

7fe4857eb1836ff536ee8fe742856a379b9f977ee780d3dbce669ebd69

공산주의자들은 인간의 의식이 외부 환경과 상호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고 보며, 따라서 경제를 인간 사회의 가장 근본적인 토대로 취급한다. 공산주의자들은 인간 개개인의 행위를 평가할 때에도 그 행위가 이루어지는 맥락과 조건들을 함께 고려한다.

7fe4857eb1836ff536ee8fe742846a371f714107220cc98a6b1d9665f2

7fe4857eb1836ff536ee8fe742876a374a856b914482b4e8b891d38f5a

2022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하루 10억 끼 분량의 식품이 폐기된다는 UN 조사가 발표되었다. 1년이 아닌 하루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https://fao.or.kr/ams/amboard/filedown.php?no=2178&fno=8932&group=basic&code=B6

7fe4857eb1836ff536ee8fe742866a37e6ae57f091264da98e3e0de29e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pd&no=178279

양허핑: 내가 중국과 미국에서 노동자로 일하며 든 서로 다른 감정들 - 로자 룩셈부르크 마이너 갤러리

이 글은 미국계 중국인인 양화평(阳和平， Fred Engst) 교수가 2009년에 한 연설 《我在中美两国当工人的不同感受》을 번역한 것입니다.교수님에 대한 소개글은 다음에 시간이 나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gall.dcinside.com

-끝-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	-
5759756	나 집에 멜트 잇서 [2]	갸갹	05:43	45	0
5759755	제 아는분도 힙합 싫어하셨는데 [9]	ㅇㅇ(210.182)	05:43	63	0
5759752	조선인은 패자에 대한 예의가 너무 없어	러배	05:43	22	0
5759750	보빔요소는 계속 넣으면서 찐 보빔은 안 넣는 작가들 열받음 [2]	건공과	05:43	26	0
5759748	국힙 병신된 결정적인 계기가 쇼미 아니었나 싶음 [3]	사자나미	05:42	41	0
5759746	내 식물 어때! [7]	xom(112.140)	05:42	50	1
5759745	이게 커서 치킨이 된다고함...jpg [1]	ㅇㅇ(1.236)	05:42	74	0
5759744	운지	퐁퐁	05:42	21	0
5759742	하...... [3]	ㅇㅇ	05:41	62	0
5759741	보카로 진입장벽이 높긴해 [4]	ㅇㅇ(211.176)	05:41	46	0
5759740	너구리 다시마 안먹는 사람 있냐… [8]	아오바니시고교	05:41	54	0
5759739	솔직히 미쿠 노래 앞으로 뭐가 나오든 이건 [4]	ㅇㅇ	05:41	61	1
5759738	ntr 왜이리 꼴리지? 누가 설명좀 [6]	ㅇㅇ(211.235)	05:41	75	0
5759737	할카스 모에화	ㅇㅇ(121.140)	05:41	50	0
5759736	나 이거 첨 알았어..	sytrop	05:41	19	0
5759735	계정 삭제 하면 글이랑 댓글 다 밀림? [8]	ㅇㅇ	05:40	39	0
5759734	본인 힙찍+락찔인데	ㅇㅇ(121.129)	05:40	22	0
5759732	진짜힙합내가전문가인데ㅇ [2]	김철수1	05:40	27	0
5759728	짤녀 귀여우면 자러감 [8]	나나링마이너갤러리	05:39	57	0
5759727	혹시 30대이상 있냐...? [1]	ㅇㅇ(14.42)	05:39	32	0
5759726	새벽 3시부터 지금까지 겜했어 [6]	페츠발	05:39	42	0
5759725	으 찐으로 배고파 [1]	ㅇㅇ(1.236)	05:39	40	0
5759724	윤종신<<<오히려 좋니때문에 평가절하 당하는거 같음 [2]	ㅇㅇ	05:39	22	0
5759723	락씹덕 만삐< 창모릴러 가끔청취 [1]	만갤러(112.153)	05:39	24	0
5759721	돼지 되고 싶다 100kg 찍고 맨몸운동하고 빠르게 회전 할 수 있으면	만갤러(123.109)	05:39	14	0
5759720	코인고수 김만붕 ㅅㅌㅊ? [2]	만갤러(116.127)	05:39	45	0
5759719	안 유명한 미쿠 노래 추천한다 [3]	숭물	05:39	35	0
5759718	나혼렙 2기 2화까지 봤는데 오글거려서 못보겠다 씨발	ㅇㅇ(211.244)	05:38	19	0
5759717	나이먹으니까 튀김 먹으면 속이 씹창남.... [1]	ㅇㅇ(223.39)	05:38	16	0
5759716	진짜 기 가 채 드 보다 좆같은 떡밥은 없겠지 했는데	ㅇㅇ(223.38)	05:38	31	0
5759715	왕초보인데 리콜 어떻게 막는거임.? [3]	ㅇㅇ(61.47)	05:38	43	0
5759714	보컬로이드 커버를 좋아함 [2]	갸갹	05:38	29	0
5759713	만붕이 최근에 들은거중에 음악력 좆되는 앨범.. [20]	미안해미안해미안해미안해미안해미안해	05:38	56	0
5759712	"너한테만 보여주는거야..." [1]	만갤러(125.137)	05:38	79	0
5759711	디시 계정 지울란다 [5]	ㅇㅇ	05:38	33	0
5759709	다이아몬드 에이스 엑트3 나왔으면...	카루이자와	05:37	17	0
5759708	국힙 순위.txt [13]	ㅇㅇ(112.150)	05:37	57	0
5759706	듀라라라나 볼까 [2]	ㅇㅇ(106.101)	05:37	32	0
5759705	ㅠㅠㅠㅜㅠㅠㅜㅠㅜㅠ하 [1]	ㅇㅇ	05:36	62	0
5759704	9시에 일어나야 하면 지금 자는 게 맞나...	여하	05:36	22	0
5759703	고속도로 뽕짝메들리<<<의외로 음악력 개높음... [2]	ㅇㅇ	05:36	40	0
5759702	미소녀안나오는애니나만화<~절대안봄 [6]	hectopascal	05:36	40	0
5759701	“ 야 돼지~ 누나가 안경에 악세사리 달아줬다 ” [1]	ㅇㅇ(223.38)	05:36	70	0
5759700	힙합 듣는 만붕이들아 [18]	치허	05:36	55	0
5759697	외힙은 ㅇㅈ이지	카루이자와	05:36	23	0
5759696	너구리 라면먹는데 다시마 존나 작아졌노	ㅇㅇ	05:35	24	0
5759694	힙합,락 <~~ 가슴이 뜨거워지는 남자들의 장르임	ㅇㅇ(112.150)	05:35	21	0
5759693	지듣노 ㅁㅌㅊ	ㅇㅇ(1.236)	05:35	32	0
5759692	이사람 잘그린다 [1]	ㅇㅇ	05:35	48	0
5759691	전 딱히 장르 안가림...	미안해미안해미안해미안해미안해미안해	05:35	21	0
뉴스	은혁, 20년 만에 첫 솔로앨범 발매…슈퍼주니어 동해·규현 지원사격	디시트렌드	01.17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5759756

나 집에 멜트 잇서 [2]

갸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