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너무 좋아서, 한국 영화에 나가고 싶다는 기분이 있습니다. 저쪽에서도 사무소에 속해 있고, 최근에는 가거나 오면서 여러가지 배우고 있는 곳입니다. 좋아하는 감독은 이・창동씨.ー」나 「버닝」등을 찍고 계시는 분으로, 갯수는 적은 분이라고 생각하지만, 하나하나의 작품의 자유도가 높고 두께가 있군요」

공연한 유리얀씨도 내년 미국 진출 를 발표하고 있지만, 그녀로부터 자극을 받는 부분도 있다고.

“리토리(유리얀)와는 촬영이 끝난 지금도 가장 친한 친구와 같은 관계로, 자주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그녀의 인품을 사랑하고 말로 한 것을 현실로 해 나가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게 엄청나게 전해져요. 자극적임과 동시에 만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고 있는 존재입니다. 적으로 된 느낌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바쁜 일을 한 올해 한 해를 되돌아보았다.

「2년에 걸쳐 도전한 작품이 큰 반향을 받고, 좋은 작품이나 역할도 만날 수 있었던 1년. 앞으로도 긍정적으로 노력해 나가면… … 라고 다시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