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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남자 ㅁㅌㅊ임앱에서 작성

ㅇㅇ(123.108) 2025.01.07 21:06:25

조회 71 추천 0 댓글 1

일단 난 온몸에 털이없고 자상하고 다정다감한 배려심많은 O형남자임... 00중학교 유재석이라고 하는 별명까지마저도 붙음...

1.만 7세때 즉 다시말해서 8살임에도 밤늦게까지 일하는 엄마를 위하여 침대에서 뛰어놀다가 모서리에 배를 쎄게 긁혀서 파상풍에 위기였음에도 불구하고서 아픈 것도 말하지 못하고 숨기다 중태에 빠짐

2.어떤 할머니가 다쳐서 길가에서 쓰러져있는걸 보면 일으켜줌... 그리고 할머니 집까지 바래다줌

3.어떤 애가 무단횡단할려던거 막아냄 용케

4.꽃에 매일 물줌

5.성실함... 울고있는 허약한 다리장애인 여자애를 보고 위로의 말을 하자 그 여자애가 고맙다며 남자가 이런 성격인거 첨 본다캄...

그것도 대구 경상도 남자가... 그리고 급식시간에 그 여자애한테 빵 먹으라고 나눠줌... 온화하다는 소리만들음. 약도 챙겨줌 초딩때 현장체험학습 버스에서 짝꿍된 여자애한테 멀미약도 챙겨줌...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어린애 죽은것만 보고 맨날 우울해져있음...

6.항상 가시내들이 넌 트리플 A형이냐고 놀림

정작 아빠가 B형 엄마가 A형 엄마가 더더욱 다혈질이고 난 O형인데 난 부모 다혈질 성격 반대로 살려고 한거임. 근데 6살때까진 내가 A형으로 잘못알고 살았긴함 그래서 성격이 그런건가...

7살 8살때부터 오형으로 살았음 그 파상풍 수술받을때에

7.여자한테 다정다감 자상하다는 소릴들음...

8.너무 성격이 좋다고들음 나도 좀 쎈 남자가 되고싶음...

9.성격 변덕스러움 지랄맞음이 1도 없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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